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수여하는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

김병욱 국회의원(국회정무위원회, 성남 분당을)이 20일 2016,2017,2018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수여하는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병욱 의원은 이번 2018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권계 출신 국회의원이라는 전문성을 살려 금융 분야에서는 무차입 공매도 문제, 삼성 바이오로직스 벨류에이션 문제, 한국증시저평가문제 등을 제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서는 공정위 출신들이 회장을 맡고 있는 공정경쟁연합회가 공정위 퇴직자에 대한 재취업 알선을 한 사실을 폭로하고 하도급 벌점제 실효성 문제를 제기하여 공정위로부터 벌점제 개선을 끌어내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남겼다.

또한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을 4권(2017년도 정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평가 분석, 협동조합에 금융을 許하라, 부동산을 사랑한 한국 금융, 가맹사업 개선방안) 발간하여 정책대안제시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병욱 의원은 이번 2018년도 국정감사에서 ‘머니투데이 the300 선정 2018 국감스코어보드 정무위 종합평가 1등’을 하고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수여하는 ‘우수국감의원’ 선정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권위있는 상을 계속 수상하고 있다.

김병욱 의원은 “새로 상임위가 바뀐 뒤 첫 국정감사로 증권분야 전문성을 살려 노력한 결과 귀한 상을 받게 되었다. 특히 국정감사 관련하여 가장 권위있는 상 중의 하나인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증권분야 전문가로서의 장점을 잘 살려 소액투자자 보호, 금융정의실현, 공정경제 확립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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