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오진택, 박세원 경기도의원 등 220여명 참석

▲ 단체사진     © 굿데일리

화성소방서(서장 강효주)는 9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오진택, 박세원 경기도의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의 날 기념행사는 연예인들(마술사 이은결, 최현우, 개그우먼 김영희, 홍현희, 김나희, 개그맨 김기열, 배우 김민교, 가수 조빈, IBK기업은행알토스배구단 선수 고예림, 백옥화, 김희진)의 화성소방서 응원 메세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희생·봉사한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및 유관기관단체 유공자 등 131명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등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념행사가 끝난 뒤 소방가족들의 깜짝 영상이 공개 되어 영상을 보는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강효주 화성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소방가족 및 의용소방대원, 지역사회 유관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재난예방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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