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화합 및 상생을 위해 합의..2018년 업무직 임금 협약서에 서명

▲ 임금협상 체결후 기념촬영 사진(왼쪽부터 조근행 노동조합위원장, 이부영 사장)     © 굿데일리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와 공사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을 체결하고 노사화합 및 상생을 위해 합의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4일 3층 중회의실에서 노사 협약식을 갖고 2018년 업무직 임금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부영 사장, 김창범 경영기획본부장, 조근행 노동조합위원장, 엄기천 노동조합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공사와 노동조합은 2018년도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이 정하는 안에 합의하고 처우개선 및 차별없는 보수체계를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이부영 사장은 “노사가 한 마음으로 공사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합리적인방안을 도출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고용안정은 물론 다양한 경영활동에 노사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노사화합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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