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관행적 업무의 혁신 운영방안 추진

▲ 확대간부회의     © 굿데일리

광주시가 민선7기 시정 구호인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의 실천방안으로 잘못된 관행적 업무의 혁신 운영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 및 읍·면·동장 등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행적 업무의 혁신 운영방안 추진에 대한 주제로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관리계획 입안시 주민참여 방안 확대, 유휴공간을 활용한 복합여가시설 조성 등 그동안 관행적으로 하던 것을 탈피해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 23건에 대해 논의했다.

신 시장은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추진해 왔던 업무에 대해 시민을 중심으로 다른 각도에서 살피고 억울한 시민이 없도록 소외계층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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