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폭염속 점검

▲ 경기도시공사는 다산신도시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위한 CEO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굿데일리뉴스

경기도시공사는 다산신도시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위한 CEO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폭염속에서 다산신도시내의 6번국도 건설현장, 빗물펌프장 등을 도보점검을 실시해 근로자 안전시설 확인, 기반시설 시공상태를 CEO가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동탄2신도시, 도청사 건립공사, 북부2차 테크노밸리 등에 이어 계속되는 CEO 현장경영이다.

공사는 다산신도시 건설현장에 근로자 휴식공간 마련, 얼음·냉수 구비 강화는 물론, 일정 기간동안 공사현장 여건에 맞추어 공사중지, 교대휴무, 근무시간조정 등을 통해 100여년 만의 폭염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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