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 면․동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중점추진사항 및 부서별 현안사항 논의

▲ 현안업무 토론회     © 굿데일리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차상돈)는 지난 17일 민선7기 출범이후 처음으로 송탄출장소 자체 현안업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과장, 면․동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중점추진사항 및 부서별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함께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부서 및 면․동에서는 △하계휴가기간 업무공백 최소화 △출장소 자체 전화친절도 평가 △폭염피해 방지를 위한 취약계층 집중관리 △지방세 체납 최소화 △이충레포츠공원 등 공공체육시설 환경정비 △휴가철 휴양지 불법투기 쓰레기 중점관리 △대형 건축공사현장 안전점검 추진 △면․동민 체육대회 준비 △무더위 쉼터 관리 강화 등 8월 중점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또한, △행정구역 경계조정 관련 주민의견 수렴 △상습 토사유출지역에 대한 조치방안 △영업용 화물차 불법 주정차 민원발생 등 면․동별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에 대한 부서별 공유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상돈 송탄출장소장은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의 시정방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현장에서의 출장소 역할을 설명하고, 특히 면․동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플랫폼임을 강조하며 면․동장의 성실한 역할수행”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