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몰래카메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및 공포감이 증가함에 따라 위법사항에 대한 경각심 고취

▲ 포스터     © 굿데일리

지난 2011년 개통 이후 무사고, 무재해로 운행 중인 신분당선을 운영하고 있는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철)는 오늘 20일(수)부터 전 역사에 몰래카메라 촬영금지 안내 포스터를 게시하여 대국민 홍보를 시행한다.

이번 시행되는 대국민 홍보는 최근 몰래카메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및 공포감이증가함에 따라 위법사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몰래카메라 촬영시 처벌내용을 대국민에게 홍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분당경찰서와 공동으로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성남시 판교, 정자, 미금역을 위주로 몰래카메라 설치관련 일제단속을 시행하였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경찰서와 연계하여 합동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네오트랜스 정민철 대표이사는 “신분당선은 개통이후 몰래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은 철도역사이며, 앞으로도 몰래카메라 ZERO ZONE을 위해 분기별로 감식장비를 이용한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들이 몰래카메라 걱정 없이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향후 네오트랜스는 재난상황에 따른 행동요령 홍보뿐만 아니라, 철도역사 생활안전사고 예방캠페인, 승강기 안전관리 캠페인 등 대국민 안전홍보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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