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두산이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SK와 한화가 뒤를 추격하고 있다.

6월 1일 현재 두산은 최근 4연승을 달리며 35승 18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한화가 31승 23패로 선두 두산에게임 반차 뒤진 2위로 올라섰고 SK가 30승 23패로 3위를 기록중이다. 

이어 롯데에 3연승을 거둔 LG가 30승 27패로 4위를 달리고 있고 전년도 챔피언 KIA가 27승 27패로 승률 5할에 복귀하며 5위로 올라섰다. 

넥센이 28승 29패로 6위로 내려갔고, KT가 25승 30패로 7위를 달리고 있다. 

삼성이 25승 31패로 8위에 올랐고 LG에 3연패 당한 롯데가 23승 30패로 9위로 내려갔고 NC가 20승 36패로 최하위인 10위를 기록중이다. 

금요일인 6월 1일 오후 6시 30분 전국 5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한화(선발 휠러)와 롯데(선발 송승준)전이 펼쳐진다.

SPOTV2 중계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KT(선발 금민철)와 SK(선발 켈리)가 한판 대결을 벌인다. SBS SPORTS 중계

광주에서는 두산(선발 린드블럼)과 KIA(선발 양현종)의 경기가 펼쳐진다. SPOTV 중계

마산구장에서는 삼성(선발 백정현)과 NC(선발 이재학)의 경기가 펼쳐진다. MBC SPORTS+ 중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는 넥센(선발 브리검)과 LG(선발 차우찬)전이 열린다. KBS N SPORTS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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