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로도, 슈퍼맘으로도 눈부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현이'가 이번에는 가드닝 클래스 강사로 깜짝 변신한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은 모델 이현이가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개최하는 ‘제5회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에서 강사로 변신, 30쌍의 부부들에게 다육식물 테라리움 만드는 법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케이블TV 패션앤(FashionN) ‘마마랜드 시즌2’를 통해 ‘윤서맘’으로 불리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이현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테라리움 만드는 법은 물론 육아 비법과 워킹맘으로서의 고충을 나누는 등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이현이는 각종 명품 패션쇼는 물론이고 다수의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며 톱모델로 떠올랐다. 이어 온스타일(On Style) ‘스타일쇼 필’을 시작으로 MBC every1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JTBC ‘속사정쌀롱’ 등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7년부터는 패션앤 ‘마마랜드’를 통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모습을 공개하여 ‘워너비 워킹맘’으로 등극한 바 있다.

이현이가 강사로 참가하는 ‘제5회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는 오는 6월 9일 한남동 리플레이스(replace)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한세드림 공식 블로그를 비롯하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한세드림 SNS를 통해 가능하다. 강사는 총 2명으로 이현이와 플로리스트 김한나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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