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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재명 예비후보의 CBS 토론방송 참가 거부에 대한 논평
[논평] 이재명 예비후보의 CBS 토론방송 참가 거부에 대한 논평
  • 굿데일리
  • 승인 2018.04.0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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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예비후보가 CBS방송 프로그램의 토론출연을 거부하였습니다. 전해철 경선후보는 오늘 아침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홀로 출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CBS는 지난 주 초에 이재명 후보와 함께 토론하는 방송 참여의사를 타진해 왔습니다. 전해철 후보는 이에 동의하였습니다. 그런데 CBS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측은 지난 7일에서야 불참의사를 통보해왔다고 합니다. 유감스러운 결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도민과 당원들을 위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검증하는 경선 후보자간 토론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이재명 후보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후보는 지난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당시인 2월 25일 페이스북에 올린 <김대중, 노무현의 핏줄은 토론해야 합니다!>란 글을 통해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철학을 강조하며 경선 후보자간 토론의 당위성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당이 정한 경선 후보자간 토론회 횟수가 충분치 않다면서 더 많은 토론을 요구한 것입니다.

이 후보는 “민주당의 위대한 지도자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어떤 자리, 어떤 시간에도 토론하기를 꺼리지 않았고, 오히려 기꺼이 국민 앞에 나서 당당하게 토론했다”며 “그분들이 달변가라서가 아니라 토론은 가장 합리적인 설득의 방법이며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게 하는 기본 정신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 후보는 나아가 “이재명도 토론이 두렵다. 수천만 국민 앞에서 약점을 공개하고 개인사를 해명하는 것이 힘겹고 상처도 받는다. 하지만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려고 국민 앞에 서 있다. 대통령 후보라면 주권자인 국민 앞에 철저히 발가벗겨져 검증 받고 시험 받아야 한다고 믿는다”고 TV 토론을 통한 후보검증의 당위성을 강조하였습니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철학을 이어받겠다던 본인의 이같은 과거 공언대로 더 많은 경선후보자간 토론회에 임하려는 적극적 자세를 기대합니다.

우선적으로 경기인천지역의 대표적인 방송사인 OBS에서 제안한 17일 경선후보 초청토론회부터 성사시키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OBS TV토론의 성사를 위해서는 경선후보 간의 합의가 필요합니다. 이재명 후보께 경선 후보자들 간의 합의에 적극 응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2018. 4. 9.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 전해철 대변인 김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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