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회의 모습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장외 1명의 사무관이 지역사회복지 현장의 소리를 듣고자 지난 8일 익산시를 방문했다. 익산시 2018년 지역사회복지 계획 및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 현황에 따른 의견 등을 청취하고,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현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역특화사업 등 지역복지 현장의 의견을 전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복지과장은“지역복지 우수 기관인 익산시 방문을 통해 2018년 지역사회복지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소리를 통해 보다 나은 지역복지 모델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익산시는 소통과 공감, 협력과 화합으로 타 시군구의 모범이 되는 지역복지를 실천하고, 익산시 만의 특색이 살아 숨쉬는 지역복지 모델 조성에 더욱더 노력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지난 2017년 복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복지평가에서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자원연계 부문 대상,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조성 최우수상을 수상해 전국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관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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