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각종 규제 발표 이후 한동안 폭락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던 가상화폐 시세가 여전히 불안정한 시세 변화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때 700만원대까지 폭락했다 1200만원대를 회복했던 비트코인 시세는 1100만원 초반대로 하락하는 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월 26일 오전 4시 50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82% 하락한 1106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10% 하락한 97만 30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리플은 0.85% 하락한 1047원, 비트코인 캐시는 2.66% 하락한 135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라이트코인은 5.14% 상승한 24만 7400원, 이오스는 3.03% 하락한 8950원, 대시는 2.58% 하락한 67만 7000원, 모네로는 1.28% 하락한 31만 39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5.07% 하락한 4만 410원, 퀸텀은 1.70% 하락한 2만 8850원, 비트코인 골드는 1.95% 하락한 12만 5400원, 제트캐시는 2.06% 하락한 45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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