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서장 박기완)는 지난 1월 25일부터 전 직원들의 소통을 위한 하하토크(식사‘하’고 공감‘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랑스러운 오산소방서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하하토크는 서장이 직접 각 팀·119구조대·구급대·안전센터를 찾아가서 직원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기존의 경직된 회의나 교육이 아닌 다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여 하하토크에 참석하는 직원들은 각자의 근황, 사회적 이슈, 애로사항 등 여러 가지 주제로 부담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기완 서장은 “올해 3월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하하토크는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조직문화 실천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오산소방서 직원 모두가 근무하기 좋은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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