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현장

인천 중구 동인천 새마을금고는 지난 9일‘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을 동인천동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했다.

이날 동인천새마을금고는 기탁된 쌀 80포를 지역의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 및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전영태 이사장은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이런 행사가 계속되길 바라며,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재기자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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