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각종 규제 발표와 경찰의 가상화폐 빗썸 압수수색 후 전 종목 폭락하고 있는가상화폐 시세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폭락세를 이어 가고 있다.

특히 800만원대 까지 추락했던 비트코인은 700만원대 추락에 이어 6일 오후 600만원 대로 추락 하는 등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전 종목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월 6일 오후 3시 40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3.08% 하락한 69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8.97% 하락한 65만 70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리플은 23.40% 하락한 684원, 비트코인 캐시는 28.13% 하락한 88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28.70% 하락한 12만 5000원, 이오스는 26.82% 하락한 6630원, 대시는 26.07% 하락한 44만 5000원, 모네로는 26.80% 하락한 17만 37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이 27.95% 하락한 1만 6490원, 퀸텀은 33,50% 하락한 1만 8850원, 비트코인 골드는 24.17% 하락한 7만 5900원, 제트캐시는 19.89% 하락한 29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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