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김학봉)가 2018년도 지방세수 목표액 3,011억 원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안정적인 세입을 위한 빈틈없는 세원관리와 성실납세를 지원하는 고품질 납세 서비스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지방세 조회, 신용카드 및 카드포인트, 자동이체, 가상계좌 등으로 납부할 수 있는 납세편의 제도 확대 및 “지방세 스마트 고지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방세 과세 전 사전안내로 성실납부 체계가 정착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세수 목표는 3,011억 원으로 전년도 2,706억 원 보다 11.3% 증가한 금액으로 이는 고덕 삼성전자 본격가동에 따른 지방소득세와 고덕신도시 아파트 신축 및 브레인시티 사업 추진 등을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세원 확보는 물론 고질적인 체납자와 은닉재산을 발견하여 신속한 압류 및 채권 확보를 통해 올해 지방세수 목표액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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