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8일(금) 18시, 안양 더그레이스켈리에서 열린 ‘2017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회장 전영미) 송년의 밤’행사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전영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2017년 한해 보육현장에서 노력해준 민간분과 소속 115개 어린이집 원장과 1,500여명의 보육 교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보육은 다음 세대를 위한 가장 중요한 일이며, 가장 보람 있는 일.”이라며, “경기도의회에서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영미 회장은 “2017년 한 해 보육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을 돌봐준 원장님들과 교직원에게 감사하며, 내년에도 웃고 화합하는 민간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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