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느티나무 봉사회”가 17일 가평군 가평읍에서 연탄나르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직원 40여명이 참여하여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가정 등에 연탄 2,000장, 쌀 220kg, 난방연료 1,400L를 전달했다.

2013년 설립된 “느티나무 봉사회”는 앞으로도 매년 기부와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유니세프를 후원하는 등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