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 愛 빠진 상태

▶ 生으로 먹는 남자, 이태근

전북 임실군 구수골에 나무와 대화를 나누는 자연인이 살고 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 이태근 (67세) 씨로 37년 전 갑작스레 온몸이 마비되어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이후, 그의 삶은 180도 달라졌다.

1일 1식, 그리고 음식을 익히지 않고 먹는 생식을 하게 된 것이다.

아침식사로 생쌀과 생고구마, 생무가 자연인의 한 끼 식사! 하지만 하루 종일 밭에서 괭이질을 하고 장작을 패는 일을 해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한다는데...

자연에 빠진 이태근씨의 사연을 <자연 愛 빠진 상태>에서 공개한다!

■ 현장 출동

▶ 공포의 대상이 된 '목줄 없는 반려견'

사랑스러운 내 반려견이 누군가에겐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반려견들의 목줄, 입마개 미착용!

비애견인 시민들은 목줄 없는 반려견들에게 공포심을 느끼고 있다는데...관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진 목줄 미착용 단속.

대부분 반려견에게 목줄을 채우고 산책을 하고 있었지만, 단속에 걸리고도 "우리 아이는 순해서 물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일부 견주들.

이 때문에 애꿎은 '개념' 견주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

목줄 미착용 논란에 대해 전문가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그리고 국가의 대책은 어떻게 마련되고 있는지 현장 출동에서 취재해봤다.

▶ 국립공원 내 불법 행위를 막아라!

단풍철을 맞아 탐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전국의 국립공원과 국유림들.

하지만 일부 탐방객들은 탐방로가 아닌 샛길로 출입하거나 흡연을 하는 등의 위험한 행동을 한다는데...

실제로 해마다 국립공원 내 불법·무질서 행위가 3,000건 가까이 적발되고 있는 상황!

이러한 불법 행위를 감시하고 단속하기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 단속 직원들이 떴다!

단속 직원들과 함께 국립공원 내 불법 행위가 벌어지는 생생한 현장을 취재했다.

■ 법대로 합시다

▶ 그 여자들의 꿍꿍이

자신의 딸을 남자에게 소개시켜준 여자.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하고 동거를 시작한다.

하지만 여자의 사치스러움 때문에 헤어짐을 요구하고 둘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던 중 남자는 여자를 실수로 때린다.

폭행죄로 고소한다는 여자를 뒤로 한 채 남자는 며칠 뒤 낯선 남자와 집을 들어온다. 낯선 남자를 보고 놀란 여자! 그 남자의 정체는 바로 여자의 진짜 남편이었는데..

남자 를 속이고 남편을 속인 여자의 최후를 '법대로 합시다' 에서 만나보자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7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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