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명 여성 롱보더 고효주가 2017 MLB 월드시리즈에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받아 월드시리즈 경기를 관전해 눈길을 끈다.

고효주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MINUTE MAID PARK)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3차전, 4차전 경기를 관전했다. 또 야구 경기 관람 외에 롱보드 라이딩과 핫플레이스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SNS를 통해 전했다.
 
특히, ‘Having fun in Houst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월드시리즈 해시태그를 작성한 ‘월드시리즈 베이스볼 트립’ 컨셉의 촬영 영상은 업로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및 영상 속 고효주는 야구 관람에 적합한 유니폼과 MLB 볼캡으로 센스 있는 야구장 패션을 선보였다. 또 MLB의 스타디움 자켓과 호랑이 자수의 운동화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2017 MLB 월드시리즈에 한국 대표로 선정된 롱보더 고효주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을 물론, 유명 팝가수의 뮤직비디오 및 다양한 패션 매거진과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2017 MLB 월드시리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1962년 팀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해 감격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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