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감사는 11월 2일 화성수원지사(지사장 문제연)를 방문해 2017년 지사 현안업무 보고를 받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직원과의 청렴 TALK 시간을 가졌다.

경기지역본부 전승주 본부장과 화성수원지사 전 직원이 참석한 이날 청렴교육에서 유한식 감사는 "법과 규정의 준수,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의 척결, 공직자로서 검소하고 청렴한 생활 실천으로 공사가 깨끗하고 모범적인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렴 TALK에 이어 백운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 유한식 감사는 “저수지가 본래의 기능을 다 하면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쉼터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하고, 현장비리발생 사전차단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