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이 MBC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한다.

심형탁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이상우를 응원하기 위해 <20세기 소년소녀>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극중 아이돌 출신 배우이자 수려한 외모로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인정받는 모태 스타 DNA를 가진 안소니역의 이상우의 동료로 출연한다.

심형탁은 이상우와 함께 아이돌로 활동했던 동료 배우로 둘만의 꿀 캐미를 예고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심형탁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고정도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이상우를 위해 특별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출연으로 끈끈한 우정은 물론 심형탁의 특급 의리까지 빛을 발하고 있다.

심형탁은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도 정화영(이일화 분)와의 알콩달콩한 사랑꾼으로 애처가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워너비 남편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정태양(온주완 분), 김우주(송강 분), 고은별(김지영 분)을 아끼는 아들, 딸 바보 아빠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밥상 차리는 남자>를 통해 섬세한 감정 표현력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연기 포텐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여줘 심형탁의 연기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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