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희생부활자'의 현봉식과 영화 '터미네이터 2'의 아놀드슈왈 제네거가 트럭의 유리창을 깨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희생부활자' 예고편에서는 현봉식이 트럭 운전석 옆 유리를 깨는 장면이 등장하고, 영화 '터미네이터 2'에서는 아놀드슈왈 제네거가 트럭 운전석 앞 유리를 깨는 장면이 등장한다.

현봉식은 오토바이 헬멧으로 트럭의 유리를 깨고 있고 아놀드슈왈 제네거는 주먹으로 트럭의 유리를 깨고 있어 왜 유리를 깨고 있는지, 누가 트럭을 운전하고 있는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된 엄마(김해숙)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김래원)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을 공격한 이유가 궁금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박하익 작가의 소설 '종료되었습니다'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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