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컨트리클럽을 소개하고, 500만 골프인에게 꿀팁을 전파하는 JTBC 골프의 신개념 골프 예능 <골프에 美칠지도>

사이다 같은 티샷요정 최여진과 믿고 보는 벙커요정 신동! 골프에 제대로 美친 두 MC와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떠난 이번 주 게스트는? 냉동인간 최민용과 원조 한류요정 박은혜! 올림픽 종목과 골프기술이 접목된 <2017 골미 올림픽>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출연자들의 허를 찌르는 기막힌 게임들이 펼쳐졌다.

빗속에서 펼쳐진 ‘미니 골프-어프로치 럭키 샷’에서 오직 상품사수를 목표로 폭우 속에서 온몸을 불사른 네 사람! 그리고 이 와중에 끊임없이 ‘한 번 더’를 외치며 인간 멀리건(?)으로 등극한 박은혜!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사랑스러운 애교로 현장에선 ‘박블리’로 불리었다는 후문이다.

구력과 타수는 비공개! 자칭 스크린 골프의 황태자 최민용은 두 MC에게 깨알 훈수를 두며 수준급 골프 실력을 뽐냈으나 자신의 차례만 되면 OB의 연속, 반전매력을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2017 골.미 올림픽> 경기가 계속될수록 활활 불타오른 네 사람의 승부욕!

골.미 올림픽 표 골프, 펜싱, 탁구, 농구까지... 팽팽한 대결을 펼치던 중, 찬스 볼에 눈이 멀어 무한반칙을 일삼는 것은 물론 촬영장을 아비규환으로 만들기까지 했다는데.

출연자 전원을 승부의 화신으로 만든 <2017 골.미 올림픽> 영광의 금메달은 누가 차지하게 될지. 또한 남해에 이어 포천 로드맵까지 장악한 신동의 무패행진은 계속될 수 있을지!

골프와 여행, 재미까지 모두 잡은 통통 튀는 배우들의 불꽃 튀는 골프 대결은 9월 20일 밤 12시 JTBC 골프 <골프에 美칠지도>에서 전격 공개된다.

사진 제공=JTBC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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