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강성연 계획대로 송선미 우왕좌왕 혼란!

신정윤 기자l승인2017.09.13l수정2017.09.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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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의 맹공에 송선미-이혜숙 모녀가 정신을 못차렸다.

9월 12일 방송된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현솔잎)에서 단지(강성연)는 자신이 신회장의 딸인 것처럼 행동해 서진(송선미)을 혼란에 빠뜨렸다.

단지는 서진과 은여사(이혜숙)를 불러내 “이 미술관 넘기시죠.”라고 요구했다. 단지는 “제안 받아들이시면 그동안의 악연은 끝입니다. 그동안 제가 당한 일에 대한 소송은 안 하는 걸로.”라며 당당하게 제안했다.

“뭘 믿고 말도 안 되는!”이라며 버럭 화를 내는 서진에게 단지는 “알잖아요, 내가 왜 이러는지.”라고 해 긴장시켰다. 단지는 이어 “은혜숙 씨가 미술관 통해 벌인 비리 횡령 자료입니다.”라며 두툼한 서류를 내보였다.

“미술관이 문제가 아니라 당신 구속이야!”라며 생각할 시간을 주고 단지는 자리를 떴다. “갑자기 왜 저래?”라며 놀란 은여사에게 서진은 “안 거 아냐? 자기가 신회장 딸이란 거.”라며 당황했다.

단지의 계획대로 서진은 우왕좌왕하며 혼란에 빠졌다.

13일(수) 방송되는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77회에서는 단지(강성연)와 정욱(고세원)이 결혼을 준비하고 예원(진예솔)이 위기를 맞는 장면이 그려진다.

단지와 정욱은 함께 집으로 들어오고 달숙(김나운)은 새신랑 새신부가 왔다며 이들을 반긴다. 또, 단지의 손을 보며 "어머나 반지꼈네"라고 축하해 주고 정욱은 단지의 손을 잡으며 "이제야 실감이 나네요. 우리가 결혼하는 게"라고 말하며 행복해 한다.

예원은 서진(송선미)과 은여사(이혜숙)에게 "국립의료원에 자발적으로 기증한 것처럼 생색을 내시라구요"라며 기자회견을 하라고 권유한다. 또한 예원은 서진의 금고에 접근하고 전화로 "박서진 방 금고번호! 시간 없어"라며 다급해 한다. 이때 화영이 방으로 들어와 금고 앞에 서있는 예원을 발견한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신정윤 기자  powerman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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