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매율 부분에서 8월 30일 개봉예정인 패트릭 휴즈 감독의'킬러의 보디가드'가 '택시운전사', '브이아이피'를 제치고 1위로 떠올랐다.

29일 오전 10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15.9%의 예매율로 전체 1위에 올랐다.

'택시운전사'는 장기간 개봉임에도 불구하고 14.7%의 예매율로 2위를 유지했다.

'청년경찰'이 11.6%의 예매율로 3위에 올랐고 '청년경찰'이 11.6%의 예매율로 4위로 내려갔다.

8월 30일 개봉예정인 3편의 영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가 8.6%의 예매율로 5위에 올랐고 '아토믹블론드' 5.7%의 예매율로 6위, '로마의 휴일'이 4.%의 예매율로 7위에 올랐다.

이어 '덩케르크'가 3.5%의 예매율로 8위,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3.0%의 예매율로 9위, 장산범이 2.9%의 예매율로 10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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