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정 권우섭)은 8월부터 11월까지 '어르신 즐김터'프로그램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싯적이야기‘라는 주제로 경기복지재단 공모한 공모에 선정된 남부권역 4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협업 프로그램‘과거를 회고하고 미래를 설계하다 – 자서전 쓰기’강좌는 8월 11일부터 14회에 걸쳐 실시하며, 어르신들이 자서전 쓰기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등 노년의 삶에 대한 희망과 설렘을 심어 줄 예정이다.

개별강좌로는 뇌 운동을 활성화시켜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감성 손글씨 꾸미기 캘리그라피’와 ‘건강백세! 청춘요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획프로그램으로는 9월 중 4회에 걸쳐 전문가를 초청하여 ‘웰에이징을 위한 건강강좌’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추억의 영화'를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달랠 수 있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부모·조부모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세대 간 통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별 프로그램 신청은 7월 26~28일, 기획 프로그램 신청은  8월 23~ 25일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홈페이지(http://www.gglec.go.kr) / 평생교육프로그램 / 강좌 및 수강신청 / 실버 탭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평생교육부 전화(031-259-10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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