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 '선진영통 문화시민운동'의 일환인 '선진영통 문화시민운동 실천의 날'을 전개했다.

영통구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 10시 과`동 합동으로 에티켓지키기 가두캠페인, 대청소를 실시해 보다 깨끗한 영통거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선진영통 문화시민운동은 친절, 질서, 청정, 예의 4가지 실천키워드를 나부터! 작은것부터! 지금 바로 실천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을 보다 쾌적하고 행복한 도시로 바꿔나가고자 하는 운동이다.

이날 실천의 날 행사에는 영통구 전부서 공무원과 시민, 단체원 등 200여명이 대로변 10개 노선에서 각각 캠페인 및 가로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상훈 영통구청장은 "영통구민 모두가 선진영통 문화시민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깨끗하고 친절한 영통, 더 나아가 살기 좋은 수원을 만드는데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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