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3일 수원에 시간당 70mm의 비가 쏟아지는 등 많은 비가 내려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수해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긴급 점검했다.

홍건표 원천동장 등 원천동 주민센터 직원 3명은 원천천의 수위 상태의 점검과 상습침수지역 등 관내 위험지역을 꼼꼼히 점검했다.

홍건표 동장은 "영통구청 생활안전과 등과 긴밀히 협의해 원천리천 수위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상습 침수지역, 토사붕괴 위험 지역 등을 순찰하며 현재 안전상태를 점검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안전조치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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