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현덕면 자율방재단(단장 곽종근)은 19일 39번 국도에 있는 인광육교 법면부 주변에 대해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법면 제초 작업은 현덕면 자율방재단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실시하게 됐으며, 현덕면사무소에서도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장갑과 보안경, 예초기 등을 지원했다.

현덕면 자율방재단 곽종근 단장은“이번 인광육교 법면부 제초 작업 실시로 인해 인근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와 마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게 돼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홍덕 현덕면장은 "이번 인광육교 법면부 제초 작업으로 인해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산뜻한 환경을 조성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제초한 구간에 대해 주기적으로 관리하여 밝고 활기찬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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