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세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도현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남기용)에서는 24일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 옥상정원 및 마을 주변 봄꽃 식재사업을 실시했다. 

세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승태) 직원 및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옥상정원 약 30㎡의 면적과 가로변 대형화분 36개소에 팬지 및 비올라 5400본의 다양한 색감의 봄꽃을 심었으며, 화려한 꽃정원을 조성하여 옥상정원 분위기가 한결 밝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었다. 

박승태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식재작업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 및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화려한 봄꽃 덕분에 근처 주민과 옥상정원 이용자의 표정이 한결 밝아졌다”면서 “앞으로도 제초작업 등으로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주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 옥상정원이 되도록 잘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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