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윤우현과 가수 최진이가 26일 서울의 한 한옥 카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진이와 7년 열애 끝에 이날 결실을 맺은 윤우현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버즈의 소속사 산타뮤직은 이날 "저희가 오늘 부부가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만나왔던 것처럼 평생을 함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윤우현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우현은 2003년 버즈 1집 앨범 '모닝 오브 버즈(Morning Of Buzz)'로 데뷔해 기타리스트로서 인정받았다.

최진이는 2004년 럼블피쉬 1집 앨범 '스윙 어택(Swing Attack)'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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