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TWICE)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MLB의 모델로 발탁된 트와이스는 공개된 화보를 통해 시크, 섹시 등의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며, 스타일리쉬한 스프링 스타일을 제안했다.

화보 속 트와이스는 봄 시즌을 맞아 MLB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야구 점퍼, 베이스볼 져지 외에 트러커 자켓과 맨투맨 등의 아이템을 착용하여 감각적인 스트릿 룩을 연출했다. 또 트렌디한 롱 스트랩 볼캡과 블링블링한 펄 볼캡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또한 트와이스는 최근 신곡 ‘녹녹’(KNOCK KNOCK) 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촬영 내내 발랄하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임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공개에 앞서 트와이스의 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MLB는 트와이스 화보 공개를 기념하여 인스타그램 리그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LB 공식 인스타그램(@mlbkorea)에 공개된 MLB x TWICE 화보를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9명에게 리그램한 멤버의 싸인 캡을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MLB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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