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3일 시청 충무합동상황실에서‘안전문화운동추진 평택시협의회(이하 안문협)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평택시장 및 김경현(평택시 새마을회장) 공동위원장을 비롯하여 5개 분과(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안전점검의 날(안전신문고) 홍보활동 및 2017년 안전문화운동 월별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이 논의됐으며, 오는 4월 15일(수)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서 홍보부스 운영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안문협의 운영체계를 정비하여 분과별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유도했으며, 지역특성화 테마발굴의 일환으로 지진체험 행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공재광 시장은“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제안전도시 형성을 위해 안문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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