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단화에도 우월한 기럭지를 뽐낸 무보정 비주얼로 화제다.

이성경은 2월 28일 오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4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위스로 출국했다.

이 날 그녀는 스키니의 정석이라 불릴 만큼 완벽한 비율과 함께 데님 팬츠에 오버핏의 라이더 자켓을 매치하여 꾸민 듯 안 꾸민 듯 시크한 패션으로 공항을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들었다. 여기에 블랙 벨크로 슈즈를 포인트로 착용해 패셔너블한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이성경이 착용한 블랙 슈즈는 금강제화의 ‘랜드로바 아티잔(LANDROVER Atisan)’ 라인으로, 스트랩 스타일의 정교한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부드러우며, 밑창은 절개가 들어가 있어 유연성과 착화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성경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모델 출신, 바지핏 대박”, “다리 길어서 부러워요~ㅠ_ㅠ” “이성경 신발 궁금해”, “신발 뭘까요? 완전 귀엽고 편해보여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김복주’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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