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날씨 예보 대신 노래실력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4일 저녁 8시 30분 KBS2TV에서 방송되고 있는 '노래 싸움 승부'에는 강아랑, 김지효, 장주희 등 기상캐스터 3인방과 김세정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강아랑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무비 부끄러워서 사진 허옇게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강아람은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에 착 달라붙는 원피스로 S라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최근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강아랑은 "우앙 아침 먹으러 가는 길에 딱! 너무 예쁜 분들이 인사하셔서 봤더니 #ioi #김세정 #강미나 제가 많이 좋아해요 #구구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세정, 강아랑 기상캐스터, 강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걸그룹 옆에서도 강아랑 기상캐스터의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2014 전국 춘향선발대회 미에 선발될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지닌 강아랑 캐스터는 지난해 KBS 기상 캐스터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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