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22일 17시, 라마다 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제13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 했다.

이날 취임식은 한희준 연합회장의 취임사, 강승구 중기융합중앙회장 격려사, 정기열 의장 등 주요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 의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중소기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중소기업인 들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셨다.” 며 “제12대 이어 제13대 회장으로 재추대된 한희준 회장님 취임을 축하드리고, 여러 회원사 여러분과 함께 중소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경기도의회도 함께 하겠다.” 고 밝혔다.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1994년 창립된 이래,  820개 업체(36개 교류회)가 회원사로 있으며, 융복합 활성화 정책개발, 해외시장 개척, 생산품 전시회 개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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