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본부장 한기열)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2016년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경기 관내 농‧축협 5개소가 그룹별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됐다.

종합업적 전국 1위 사무소로 선정된 사무소는 이천시 모가농협(조합장 김교환), 여주시 능서농협(조합장 이명호), 점동농협(조합장 지현우), 용인시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 이천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등 5개소이며, 특히 도드람양돈농협은 3년 연속, 점동농협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전국 2위 마도농협(조합장 이재헌) 1개소, 전국 3위 김포농협(조합장 김명섭), 흥천농협(조합장 권오승), 설성농협(조합장 전홍수), 북내농협(조합장 이호수) 4개소, 전국 4위 광주농협(조합장 박수헌), 대신농협(조합장 임광식) 2개소 등 총 7개 사무소가 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됐다.

한기열 본부장은“경제사업 활성화와 사업기반 구축, 신용사업 건전화와 수익성 개선,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통해 경기농협의 위상을 높인 12개 사무소 농축협 조합장님과 직원들에게 전 임직원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올해 전국 1,131개의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경제사업, 보험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전 분야를 평가해 우수 농축협 77개소를 선정·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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