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경기수원지사(지사장 노재수)는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순)과 함께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울림마을, 가족기능강화, 지역사회보호 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쌀 100포(1포 10kg)를 전달하는 것으로, 매년 설과 추석에 사랑의 쌀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감정원 노재수 경기수원지사장은 “한국감정원은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여 지역주민에 사랑을 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이순 관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관심을 보여주시는 한국감정원 경기수원지사에게 감사드린다"며"이번 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담정원은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으로서, 전국 29개 지사, 지부를 두고 있으며, 2016년 9월 1일부터 시행된 한국감정원법을 근거로 부동산의 가격공시 및 통계·정보 관리업무와 부동산 시장 정책지원 등을 위한 조사·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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