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JOY 스타 랭킹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2017 걸그룹 총선거 여자 아이돌 최강 센터’ 순위를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걸그룹 총선거 여자 아이돌 최강 센터’에는 데뷔 11년 차인 원더걸스의 선미가 순위에 올랐다. 15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원더걸스 탈퇴 이후 4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선미는 맨발 투혼도 불사르며 섹시 가수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뻐꾸기, 솔부엉이 소리를 흉내 내며 사차원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그와 반전되는 관능미로 남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다음으로 순위에 오른 걸그룹 센터는 여자친구의 예린이다. 여자친구는 빗속에서 8번이나 넘어지면서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끝까지 무대를 이어가며 꽈당 걸그룹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미국 타임스에서도 극찬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은 넘치는 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여자친구의 입덕은 예린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많은 남성팬을 입덕 시키고 있다고 한다.

최강 청순돌 러블리즈의 멤버 케이도 ‘걸그룹 총선거 여자 아이돌 최강 센터’ 순위에 올랐다. 케이는 전국에 재채기 열풍을 몰고 온 러블리즈의 대표곡 <Ah Choo>의 재채기 주인공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매력적인 눈웃음과 귀여운 외모, 가녀린 몸매로 남성들을 설레게 하는 것도 모자라 최상급 애교까지 갖춰 ‘애교 노동자’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이외에 순위에 오른 걸그룹 최강 센터 멤버에는 블랙핑크 제니다. 제니는 수준급의 랩 실력을 갖춰 여자판 GD라고 불린다고 한다. 이국적인 외모의 제니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의 3개 국어까지 완벽히 구사하는 블랙핑크의 언어 천재로 알려지기도 했다.

걸그룹 총선거 여자 아이돌 최강 센터 순위! 그 결과는 오는 1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KBS JOY 스타 랭킹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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