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소환 연예토크쇼<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이하 '주간TV')의 포스터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1월 13일(금) 오후 상암동 인근 퍼니피디 스튜디오에서 KBS Drama 채널에서 정규편성을 앞두고 있는 <주간TV> 포스터 촬영현장 공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프로그램 MC인 이승연을 비롯해 장영란, 조영구, 김태훈, 홍종선, 이준석, 연출을 맡은 고현 PD가 참석했다.

MC 이승연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프로그램의 매력과 관전 포인트에 대해 직접 밝히며 ‘연예계 소식의 산증인’으로서 더욱 많은 정보와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비추기도 했다.

<주간TV>는 1980년대부터 2016년 현재까지 30년 연예계 이슈를 아우르는 신개념 연예 정보 토크쇼로 30년 연예사(史) 전반을 다루며 이를 ’2016년 식 토크‘로 새롭게 풀어낸다.

KBS Drama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월 파일럿으로 첫선을 보였던 <주간TV>는 3-40대 여성층에서 높은 시청률을 보이는 등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오는 19일(목) 밤 11시 KBS Drama 채널 정규편성이 확정되었다.

추억소환 연예 토크쇼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는 MC 이승연과 김일중이 진행을 이끌어가며, 조영구, 장영란, 김태훈, 홍종선, 이준석이 패널로 출연하는 가운데 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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