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감독과 빗나간 사랑 끝까지 이어질까?

윤호원 기자l승인2017.01.11l수정2017.01.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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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설'에 휩싸였던 홍상수 감독(57)과 배우 김민희(35)가 서울에서 영화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저녁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칩거 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홍상수, 김민희의 근황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울 마포 한복판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새 영화를 촬영 중으로, 영화속 김민희 상대역인 권해효 역시 해당 작품 출연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권해효 측 관계자는 "언제부터 촬영에 들어갔냐"는 제작진의 질문을 받자 "3일 정도 찍었다. 김민희는 촬영이 없다가 처음 나왔는데 (사진이) 찍혔다"고 답했다.

MC 김구라는 "김민희가 마스크를 쓰고 찍힌 사진은 뭔가 주변을 경계하는 모습인데 영화 촬영장에서 모습은 굉장히 행복해 보인다"며 "여러 가지 잡음이 있지만 일할 때 모든 것을 잊을 수 있나보다"라고 말했다.

특히 홍상수는 반지를 끼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패널로 출연한 신동현 칼럼니스트는 "김민희와 불륜설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홍상수의 네 번째 손가락은 늘 비어 있었는데 지난해 9월 스캔들 이후부터 쭉 같은 반지를 끼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11월 9일 아내 J(57)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서울가정법원에 냈지만 서울가정법원 가사11단독 정승원 부장판사는 21일 조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법원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J씨에게 조정신청서와 절차안내문을 보냈지만 송달이 이뤄지지 않아 더 이상의 지연을 막기 위해 사건을 정식 재판에 넘겼다.

이혼 조정은 정식 재판을 거치지 않고 부부가 협의에 따라 이혼을 결정하는 절차로 부부가 조정에서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하면 확정 판결과 같은 효력을 가지고, 실패할 경우 정식 재판 절차를 밟게 된다.

가사소송법에 따라 재판으로 이혼으로 하기 전에 먼저 조정을 신청해야 한다. 홍 감독은 아내에게 여러 차례 협의 이혼을 제안했지만 거절 당해 조정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찍으면서 인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에게 꾸준히 호감을 표했고, 홍상수 감독도 그런 김민희의 관심에 흔들리기 시작해 홍 감독은 급기야 지난해 9월 말, 아내와 딸에게 김민희의 존재를 알린 뒤, 집을 떠났다.

그 사이 김민희는 광고모델로서 이미지를 훼손시켰다는 이유로 지난해 8월 모델 계약을 한 P사 측에게 수억 원의 위약금을 물어내기도 했다.

홍상수 감독은 유부남으로, 유학시절 만난 부인과 1985년 결혼해 슬하에 대학생인 딸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두 작품을 더 함께 했다.
 
 
 
 

윤호원 기자  good-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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