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출산을 앞둔 모델 장윤주가 만삭의 모습을 담은 화보, 변화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와 함께 <얼루어 코리아> 1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청량한 바다와 녹음을 배경으로 자연 친화적 리조트 식스센스 야오노이에서 촬영한 화보 속 장윤주는 임신한 여자의 아름다운 몸과 모델로서 당당함을 드러냈다. 

모델, 라디오 DJ, 앨범 발매와 영화 출연까지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을 끊임없이 해오며 대중과 소통해온 장윤주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몸의 변화를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장윤주는 “그 동안 보아왔던 여신 같고 단아한 만삭의 모습이 아니라 모델로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임신한 몸에서도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해요. 우리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고정된 여자의 몸에 대한 도전이죠. 모델의 일은 신체를 통해 내면의 것들을 표현하는 일인데, 이전에는 표현 할 수 없었던 새로운 영역의 기록을 남긴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임신한 몸을 통해 여자의 내면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드러내고 싶었다고 말한 장윤주의 만삭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1월호, 얼루어코리아닷컴(www.allurekorea.com) 및 얼루어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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