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6일 저녁 오산문화재단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자와 함께하는 선생님가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선생님가요제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기획한 오산시만의 특별한 공연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교사와 제자가 함께 무대에서 호흡하며 사제지간의 情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이번 가요제는 총 11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춤과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으며, 현장 분위기는 관객들의 응원과 함성으로 뜨겁게 달아올라 이날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곽상욱 시장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다.최우수상은 Next의‘그대에게’를 부른 세마중학교 남선민 선생님과 학생들이, 영예의 대상은 아이유&울랄라세션의 ‘애타는마음’을 부른 매홀고
오산시 보건소(소장 왕영애)는 '오지마! 치매야'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난 4월25일부터 매주 화요일 8주간 운영하고 있다.4주차인 5월16일에는 오산천 주변을 걷고, 체조 등의 신체활동과 과거 회상하기, 두뇌 훈련게임, 다과 등의 다양한 야외프로그램을 진행했다.본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약 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오산시 보건소 한방진료실 한의사가 직접 기획하여 작년 시범사업에 이어 올 해 확대 실시하는 한방 인지 건강 증진사업이다.오산시보건소는 생활의 변화로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다양한 치매관련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방 치매 예방 사업으로 특히 어르신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하반기에도 동일 프
오산시는 재산세와 관련한 납세의무자의 혼란과 분쟁 및 이에 따른 민원 발생을 방지하고자 '과세기준일'에 대한 대대적 홍보를 벌이고 있다.재산세의 과세기준은 『지방세법』 제114조(과세기준일)에 의거,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사실상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자를 납세의무자로 한다.재산세는 보유주체나 이용용도 등에 따라 과세구분, 세율, 감면, 중과 등이 달라지도록 되어 있어 일할계산 도입 시 수시로 변동되는 재산 소유권 및 이용 현황에 대해 납세자가 수시로 신고해야 하며, 과세관청도 실시간으로 확인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발생한다.따라서 납세자의 부담, 조세행정의 효율성, 재산세의 성격을 고려하면 과세기준일 제도는 꼭 필요하다.그러나 이에 대해 혼란을 느끼는 납세자들로부
오산시 보건소(소장 왕영애)는 5월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5월 16일부터 6월 26일까지 6회에 걸쳐 관내 6개 초등학교 3학년 ~ 6학년생 2,100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뮤지컬 및 개그'공연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흡연 시작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어렸을 때부터‘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아동들이 선호하는 음악, 율동이 결합된 뮤지컬 및 개그를 통해 집중도를 높이고, 흥미로운 내용 전달로 건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왕영애 보건소장은“이번 공연으로 청소년 흡연예방의 계기 마련과 금연환경 조성 및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8일 평택시 공직자들의 온라인 소통역량 강화 및 SNS의 효율적인 업무활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2017 평택시 공직자 SNS 특강’을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했다.소셜미디어 전문가 김성열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공직자의 SNS사용 윤리와 주의사항, 공공기관에서의 SNS 활용사례, SNS를 이용한 시정소식 콘텐츠의 전파·확산, 유용한 스마트폰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평택시는 이번 공직자 SNS 교육을 바탕으로 SNS에 대한 공직자들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한편, SNS를 통한 적극적인 시정홍보, 시민들과의 막힘없는 소통능력 향상 등을 통해 한 단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평택시는 SNS의 활용범위가 다양해지고 정보
평택시 평택보건소(소장 김영호)는 관절염 및 대사증후군증을 앓고 있는 관내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제1기 관절염수중운동 교실 입교식을 갖고 평택시립 실내수영장에서 아쿠아로빅 관절염수중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수강생은 평택시 주민으로 65세 이상 관절염 및 대사증후군자, 신규대상자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최종대상자 40명의 어르신이 선발됐다. 이번 관절염수중운동 교실 운영은 대사증후군을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꾸준한 운동을 통해 관절염 통증감소 및 근력을 강화해 노년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지난 5월 16일 입교식에서는 관절염수중운동 교실에 따른 수강생들의 사전 주의사항과 안내수칙 등 사전 교육을 마치고
평택시는 최근 농촌인구의 급격한 노령화․부녀화로 벼 병해충 방제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평택시와 4개 지역농협(평택, 팽성, 안중, 송탄)에서 방제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7월~8월경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무인헬기 공동방제는 농업인들의 영농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방제작업에 따른 농약중독을 예방하여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효율적인 방제를 통해 벼 병해충 확산을 예방하고 쌀 안정생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무인헬기 방제의 특징은 지상에서 3~5미터의 저고도로 살포하여 약제침투 및 방제효과가 높고, 비산이 적어 약제로 인한 주변 피해가 적으며 1일 30~50ha의 방제가 가능하여 단기간에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평택시에서는 금년에 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5월 19일, 20일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에서 ‘2017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세계시민교육 역량 강화와 세계시민 교과서의 효과적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으며, 초`중`고 교사 50명이 참여한다.이번 연수에서는 세계시민교육의 필요성, 환경과 지속가능발전교육, 세계화 시대의 평화교육, 세계시민교육 이해 등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또한,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분임별 토론,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의 체험장 견학, 세계시민교육 교과서 활용방안 및 사례를 공유한다.이번 연수에 참여한 선도교사는 세계시민교육 교사연구회 활동과 함께 세계시민교육의 우수 사례 등을 공유`확산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한편, 세계시민 교과서,‘지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립평택도서관(관장 이승연)은 4월부터 9월까지 안성지역 초·중학교 학교도서관 사서 미배치교를 대상으로‘작가초청 학교순회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강연회는 학생들과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첫 강연은 4월 17일 안성 명덕초등학교에서 시작했으며, 『키싱 마이 라이프』의 저자인 이옥수 작가를 비롯한 7명의 동화작가가 오는 9월까지 3개 중학교와 7개 초등학교 학생들과 만날 계획이다.이번 강연은 성장기의 학생들에게 자존감을 길러주고 인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꿈은 비싸야 하나요?’, ‘내 인생의 힘 찾기’, ‘헤맬 권리, 성장할 권리’, ‘나는 나의 주인이에요!’등의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5월 20일 유치원은 이의초등학교, 초등은 수원중촌초등학교, 중등은 용인 흥덕고등학교에서 교(원)감 자격연수 대상자 선발을 위한 면접시험을 실시한다.면접시험은 교(원)감 자격연수 대상자의 교직 전문성과 인성 자질을 검증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리더십과 추진력을 평가하기 위해 ‘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에 따라 시행하고 있다.이번 교(원)감 자격연수 면접 대상자는 특수를 포함하여 유치원 80명, 초등 144명, 중등 151명 등 총 375명이며, 동료교직원면접을 비롯하여 3개 영역의 심층면접을 실시한다.'동료교직원면접'은 사전에 온라인평가로 실시하며, 그 결과를 면접시험 총점의 20%로 반영하고 면접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원장 한근석)은 경기교육 역사 체험교육 프로그램 서비스를 위해 ‘경기교육역사기록물 전시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경기교육역사기록물 전시실은 자라나는 세대에게 경기교육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2010년 3월 개관했으며, 2017년 4월 기준 3,637명이 방문했다.전시실은 108.4㎡(33평) 크기이며, 옛날 교실 재현, 사진으로 보는 학교 역사, 사라진 교정(폐교안내), 경기교육 역사 안내, 경기도교육청 사료관, 교육정보기록원 소개, 체험코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또한, 경기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록 사진, 교육용 기자재, 옛날 교과서 및 학용품 등 교육 유물 약 26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특히, 올
'세월호 희망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 '416희망순례길'중 화성구간을 지나는 18일 저녁 7시 송산도서관에서 전투비행장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및 시민 100여명과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 해답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대화마당은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사업계획 경위를 담은 화성시 군공항이전대응대책본부의 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도법 스님(조계종 화쟁위원회 위원장)의 ‘수원군공항 문제, 평화를 묻다’강연이 준비됐다. 이어서 ‘야생초 편지’의 저자 황대권 선생(영광핵발전소 안전성확보공동행동 대표, 생명평화운동가)의 강연이 진행된다.또한 시민들의 질의에 도법스님과 황대권 선생이 응답하는 ‘즉문즉설'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범대위는 이
화성시가 사회적 경제 저변 확대를 위해 18일 마도면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관내 24개 읍면동으로‘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마을과 사회적 경제를 접목시켜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주민자치위원과 통리장 등 마을 대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착한기업, 윤리적 소비 ▲사회적 경제 또는 협동조합의 기본 이해 ▲의료사회적협동조합 소개 및 운영사례 등이다.특히 건강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치료보다 예방을 우선하는 의료사회협동조합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윤리적 소비를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김진관 사회적공동체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사회적경제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한 번쯤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4년 연속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60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화성시는 전국 25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계획 및 운영 ▲지역자원 협력체계 구축 및 주민 참여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 노력 ▲자원의 효율적 활용 ▲모니터링 및 자체 평가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특히 화성시는 생활터 중심의 건강생활실천사업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맞춤형 치매관리,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건강플러스 사업,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다방면으로 지역 내 건강문제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산107-1 국유림 부지에 42,008㎡ 규모로 ‘상신 도시 숲’이 18일 개장돼 연일 미세먼지에 시달렸던 화성시민들의 숨통을 풀어줄 전망이다.'상신 도시 숲'은 2016년 9월부터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가 국민 보건, 휴양, 정서함양, 체험활동 증진 등을 목적으로 조성한 도시 숲이다.왕벚나무, 느티나무, 청단풍나무 등 2,000여 그루의 꽃나무가 식재돼 울창한 숲을 이루며, 산책로, 잔디마당, 운동시설과 숲 속 움막, 인디언 집, 통나무 징검다리 등 숲 체험활동이 가능한 시설들이 조성됐다.이에 화성시는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날 개장식에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사무소와 ‘도시 숲’ 가꾸기 업무협약을 맺었다.시는 이번
광주에서 올해 37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수년간 행사 때마다 논란이었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그동안 행사 때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느냐, 합창하느냐를 두고 5월 단체와 보훈처가 갈등을 빚어왔지만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8년 이후 9년만에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부르는 제창으로 진행하게 됐다.한편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국민 절반 이상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민주화운동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전국 19세 이상 국민들을 대상으로
비무장지대(DMZ) 인근의 민통선(민간인통제선) 안에 위치한 옛 미군부지, '캠프그리브스'가 복합 역사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캠프그리브스'는 한국전쟁 이후 50여 년간, 미2사단 506보병연대가 주둔해오다가 지난 1997년 미군의 철수 이후, 지난 2007년 8월 한국정부에 반환된 곳이다.경기도는 17일 오후 2시 30분 파주시 캠프그리브스에서 문화로 지역을 재생하는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박정 국회의원,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동규·한길룡·최종환 도의원, 조재현 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박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안보 문제만큼은 확실하게 하나의 통합된 방향과 목소리를 갖고 정파를 떠난 연정을 하는 것이 답”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안했다.남 지사는 17일 파주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에서 열린 ‘2017년도 현장중심 비상대비 교육’을 통해 “나와 당이 다른 사람과도 연정을 하고, 협치를 해야 진정한 대통합이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남 지사는 병자호란, 6‧25전쟁 등 과거 대한민국이 겪은 국난의 원인으로 ▲내부 분열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의 대립 등을 거론하며 “지금 우리는 갈림길의 중간에 서 있다. 새로운 정부가 지금의 상황을 슬기롭게 잘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남 지사는 안보 문제에 있어서는 국론을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그 해답으로 경기도의 연정과
국가인증인 농촌융복합산업인증(6차산업인증) 제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를 위한 ‘대한민국 6차산업 판촉전’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이천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개최된다.'농촌융복합산업'이란 농촌에서 생산되는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1차산업), 특산품 제조가공(2차산업), 유통·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 (3차산업) 등을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활동을 의미한다.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6차산업 판촉전은 전국6차산업지원센터협의회와 6차산업인증자협회의 공동 주관 하에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이다. 대기업인 롯데백화점도 상생협력의 의미로 함께 하고 있다.이번 판촉전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판매 뿐 아니라 생
토종채소는 시중 종묘상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상업 작물과 달리 오랜 기간 동안 지역 풍토에 잘 적응한 토착 작물이다. 대량생산을 위해 개량된 외래종에 밀려 지금은 일부 농가에서만 대를 물려 조금씩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경기도농업기술원이 이런 토종채소의 보존과 보급을 위해 2년 동안 토종채소자원 연구를 진행, 630여종의 종자를 수집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14년 10월 제정된 경기도 토종농작물 보존과 육성을 위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농업기술원은 2015년 1월부터 토종채소 수집에 나섰다.김진영 경기도농업기술원 도시원예팀장은 “농기원에서는 통상 30년 이상 재배된 작물을 토종 기준으로 보고 있다”면서 “토종작물에 대한 기존 연구가 주로 잡곡이나 콩에 집중된 반면, 이번 연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