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5월 18일 14시 몽실학교에서 '제7기 경기도학생참여위원회 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총회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학생인권정책을 수립하고, 인권에 대한 이해 증진과 예방적 인권보호제도 정착을 위해 마련했으며, 경기도학생참여위원 92명이 참여한다.이번 총회에서는 학생인권조례와 참여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제7기 학생참여위원회 운영위원을 선출한다.이날 운영위원으로 선출되는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4명은 경기도학생인권심의위원회 학생위원으로 활동한다.학생참여위원은 ‘경기학생인권의 광장’홈페이지를 통하여 경기도학생인권조례의 개정, 학생인권 실태조사, 학생인권 실천계획, 기타 학생인권 실현 및 학생참여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5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용인 신갈초등학교에서 '좋은 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번 아카데미는 자녀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바탕으로 부모역할을 정립하고 가정교육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며, 용인 지역 공․사립 유치원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다.주요 내용은 자녀의 잠재력을 이끄는 부모코칭, 부모 자녀 신뢰감 쌓기, 자녀의 특성 이해하기, 코칭 핵심기술 익히기, 아동 리더십 바로 알고 키우기, 감성코칭 이해하기 등이다.한편, '좋은 부모 아카데미'는 도교육청에서 지역별 공‧사립 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주 1회 5주간 운영하는 ‘좋은 부모 이수제’ 학부모 성장프로그램으로 부모코칭, 뇌발달교육, 부모자녀 관계회복, 독서교육,
용인 신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수자)은 5월 18일 용인시 기흥구보건소에서 '홀로어르신 따뜻한 사랑, 감사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유아의 인성발달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홀로어르신들을 위한 재롱잔치로 준비했다.새싹반 유아들의 민요메들리, 풀잎반의 악기연주를 시작으로, 열매반의 트로트메들리와 수화, 숲속반의 플랭카드 공연, 특성화반의 노래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유치원의 한 선생님은 “홀로어르신들을 위해 그동안 유아들이 많은 준비를 했다.”며, “해맑은 미소와 밝고 명량한 유아들의 재롱잔치로 어르신들이 많이 웃으시고, 외로웠던 마음을 달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특히, 올해는 80여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4월부터 몽실학교를 활용한 '학교교육과정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는 올해 처음 도입한 것으로 진로․직업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 욕구를 충족시키고, 몽실학교의 다양한 체험실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금까지 초‧중학교 학생 3,400여명이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했다.이 체험 프로그램은 몽실학교 담당자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학생들의 교육 수요에 알맞게 도교육청 및 유관기관의 교육자원봉사자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또한 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시청, 의정부청소년수련관의 교육자원봉사자, 도교육청 진로지원과의 대학생 멘토링단, 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방송국 전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학생교육원(원장 김용남)은 5월부터 9월까지 중학생은 1박 2일(4기), 고등학생은 2박 3일(3기) 과정으로 ‘2017 역사문화탐방과정’을 진행한다.이 과정은 경기도 중․고교생 총 814명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체험을 통한 역사 인식 및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고자 마련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한반도 역사의 축소판 강화도 탐방, 강화 역사특강, 역사문화 골든벨, 만남의 시간 등이며, 체험과 토의 등 학생 활동 중심으로 진행한다.고등학생 역사문화탐방 과정은 전적지, 문화재, 박물관 탐방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집중 탐방함으로써 강화도의 생생한 역사와 문화를 배울 계획이다.또한, 강화역사터 답사를 통해 역사의 교훈을 배우고, 강화 역사 특강 시간에는 ‘우리가 아는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16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7년 상반기 농축협 심사분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경기도 관내 161개 농·축협 상임이사와 전·상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말 가결산 결과를 분석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농협인의 정체성'이란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친 손은남 前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농업인의 소득이 오른다는 것은 결국 협동조합의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며, 진정한 농협인은 단순한 월급쟁이가 아니라 개인이나 주주의 이익이 아닌 농촌과 농민을 위해 일한다는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우리 스스로 다시 한 번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상기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노력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오는 5월 25일(목) 미 항공우주국(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 신재원 (항공연구기술개발국장) 박사를 연사로 초청해 ‘이노베이션 코리아 어떻게 이룰 것인가?’라는 주제로 무료특강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경기도내 기업인, 대학 및 연구소 관계자, 일반 시민 등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융기원 1층(이의동 광교) 컨퍼런스룸에서 16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5월 24일(수)까지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재원 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21세기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 필요한 융합인재와 융합산업에 대한 본질의 파악과 이를 통한 혁신의 길을 모색하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대통령 업무지시 및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결정(’17.5.12.)으로 행정절차법 제46조에 근거하여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구분을 국·검정 혼용 체제에서 검정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재수정 고시 관련 행정예고를 16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행정예고 기간은 2017년 5월 16일(화)부터 26일(금)까지 10일간이며 구분 재수정(안)은 교육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 홈페이지, 정보공개-법령정보-행정·입법예고교육부는 행정예고를 통한 의견 수렴 후‘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구분 재수정 고시’를 확정할 예정이다.
경주 월성(사적 제16호)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 중 △서쪽 성벽의 기초층에서 제물로 추정되는 인골 2구가 출토되고 △‘소그드인’으로 추정되는 터번을 쓴 토우가 나오고 △병오년(丙午年) 간지가 정확하게 적힌 목간이 발굴된 것으로 확인됐다.* 소그드인(Sogd人, 속특 粟特): 중앙아시아 소그디아나를 근거지로 하는 현재의 이란계(系) 주민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2015년 3월부터 진행 중인 경주 월성 정밀발굴조사의 중간 조사결과를 16일 월성 발굴현장에서 공개한다.* 발굴조사 현장: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안길 38 신라월성학술조사단참고로 경주 월성 조사구역은 총면적 22만 2천㎡규모로 편의상 A, B, C, D 등 총 네 지구로 나뉘어 있다. A지구(월성 서편지구
안랩(대표 권치중)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피해를 발생시킨 ‘워너 크립터(WannaCryptor, 일명 ’워너크라이‘)’ 랜섬웨어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안랩 워너크립터 사전 예방 툴’을 무료로 제공한다.'안랩 워너크립터 사전 예방 툴'은 워너크립터 랜섬웨어가 악용하는 보안 취약점(MS17-010)이 PC나 서버 등 시스템에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악용되는 프로토콜을 비활성화하여 워너크립터의 감염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V3 사용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든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사용자는 추후 변종 등에 대비하기 위해 해당 예방 툴로 예방조치를 취한 이후에 V3 등 백신 최신 엔진 업데이트와 실시간 검사를 활성화하고 윈도우(Windows) 최신 보안 패치를 반드시 적용해야 한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36)가 결혼했다.성유리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5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유리씨가 5월 15일 프로골퍼 안성현(36)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성유리씨와 안성현씨는 지난 4년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 왔고, 서로를 향한 변함 없는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며 "직계 가족들과 가정 예배로 식을 올렸으며, 한 가정을 이루는 축복된 순간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예식 비용은 전액 기부했다"고 덧붙였다.이어 "하늘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인 만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게 집중하며, 조용히 보내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 소식을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
KBS1 TV 다큐미니시리즈 '인간극장'에서 비운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43)씨를 집중 조명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바이올린 소녀와 만남이 재조명 되고 있다.지난해 7월 방송된 '인간극장'에서는 유진박과 '당찬소녀' 유에스더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2015년 3월 경기도 광명시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바이올린 선율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한 소녀가 있었다!바로 당찬 소녀 유에스더(14) 양이 그 주인공으로 에스더는 음악을 두세 번만 들어도 따라 하고, 음악에서 색깔이 보인다는 조금은 특별한 재능을 지닌 소녀다.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레슨도 제대로 받지 못해, 매일 네다섯 시간씩 동영상을 보며 독학을 하
배우 서정희(58)씨의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울릉도로 여행을 간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편에서 서정희의 출연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서정희씨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린바가 있어 앞으로 '불타는 청춘' 출연에 대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서정희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릉도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씨는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남다른 패션센스까지 뽐내며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내 더욱 이목을 끈다.
알레르기성 질환인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활동을 중단했던 구혜선(33)이 아동미술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사실을 알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6일 남편 안재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 아동미술지도자 자격증을 땄어요. 그래서 집에 같이 사는 어린이(남편)와 작업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남편과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왼쪽은 구혜선. 오른쪽은 안재현이예요. 저는 봄의 모서리를 그렸고 제 어린이는 그곳에서 뛰어노는 천진난만함을 표현하였어요. 아주 귀여운 예술가입니다"라 덧붙였다.구혜선은 4월 '당신은 너무합니다' 촬영 도중 어지럼증과 간헐적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 응급실로
평택 브레인시티에 미래 4차 산업혁명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58만㎡ 규모의 성균관대학교 사이언스파크 캠퍼스가 들어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공재광 평택시장, 정규상 성균관대학교 총장, 이연흥 평택도시공사 사장, 윤용오 브레인시티개발㈜ 대표는 16일 오후 2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브레인시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그간 지지부진했던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성균관대학교 사이언스파크 캠퍼스의 유치·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이번 MOU로 그간 성균관대학교 사이언스파크 캠퍼스 조성에 불확실성을 갖고 있었던 지역 주민들에게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하고, 사업에 대한 확신과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의 취지를 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는 가상/증강현실 글로벌개발자포럼 ‘Global Developers Forum 2017’(이하 #GDF2017)의 주요 연사 및 강연 내용을 17일 공개했다.'가상에서 현실로(Virtual To Reality)'를 주제로 열리는 '#GDF2017'은 VR/AR을 철학, 인문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을 시작으로 VR/AR산업의 신기술과 개발 노하우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 VR/AR 분야 핵심인사 32인이 참여해 31개 주제의 다양한 강연들이 진행된다.먼저 25일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4차 산업혁명시대 VR/AR의 발전가능성과 미래가
경기도는 수출시장 다변화 및 확대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대만의 주요 도시 대형백화점에서 대규모 현지 농식품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중화권 시장은 2016년을 기준으로 중국 3억불, 홍콩 6천500만불, 대만 4천900만불 등 총 4억1천400만불로 경기 농식품 수출금액 12억4천300만불 중 가장 많은 비중(33%)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다.특히 대만시장의 경기 농식품수출액은 2014년 2천200만불, 2015년 3천400만불, 2016년 4천900만불 등 연평균 40% 이상 증가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중국시장 중심의 수출로 인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국 농식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중국시장과 소비패턴이 비슷한 대만수출 시장개척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
2018년 경기 정명(定名) 천년을 맞는 경기도가 도민과 함께 하는 경기천년을 맞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기념사업 슬로건과 엠블럼 제작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2018년은 ‘경기(京畿)’라는 이름이 등장한지 천 년이 되는 해다. 도는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수도의 외곽지역을 '경기(京畿)'라고 부르기 시작한 기록에 따라 내년을 '경기 천년의 해'로 기념할 계획이다.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최근 경기천년 사업의 기본 추진방향과, 방법 등을 담은 경기천년사업계획을 확정, 5월부터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올해 초 경기천년기념사업 T/F를 구성하고 관련 사업을 준비해 왔다.이에 따라 도
점과 선의 연결을 통해 유기체적 이미지를 표현해오는 박지숙 작가의 개인전 ‘Colorful language’가 오는 6월 3일까지 개최된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슈페리어갤러리는 대학교수이자 예술가로 활동해오고 있는 박지숙 작가의 개인전 ‘Colorful language’을 5월 10일(수)부터 오는 6월 3일(토)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작가가 최근에 출간한 《현대미술, 유기체의 파노라마》에 실린 95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식물의 이미지를 모티프로 색연필, 펜, 아크릴 물감 등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점과 점 그리고 무수한 선들을 연결하고 이를 하나의 덩어리로 만들어냄으로써 생명력을 표현해오고 있다. 언뜻 추상 혹은 형체를 알 수 없는 듯 보이는 이 형
부산영상위원회가 위탁 운영하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AFiS)의 부산영상아카데미가 6월 9일부터 8월 26일(토)까지 매주 금·토 본교 건물에서 '2017 부산시민영화강좌'를 실시한다.2017 부산시민영화강좌는 부산시민들의 영화 및 영화산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부산영상아카데미는 이를 통해 영화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전문 지식들을 공유하며 영화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흥미와 관심을 고취할 계획이다.강좌는 1차 ‘그들은 왜 이렇게 찍었나: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이야기(6/9~7/1)’, 2차 ‘영화로 만나는 예술과 대중문화(7/7~7/29)’, 3차 ‘영화로 보는 현대사의 결정적 순간들(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