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6시 현재, 중부지방은 구름많고, 남부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강원산지와 일부 남해안에는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있다.오늘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중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되어 남부지방으로 차차 확대되겠다.비는 내일 아침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그치겠고 비가 오면서 어제 31도까지 치솟았던 대구가 오늘은 27도선에 머물겠다.출근길 현재 서울 17.4도, 대구 14.3도를 보이고 있으며 한낮에는 어제보다 3!4도 낮은 서울 24도, 전주와 광주 26도가 예상되지만 주말에는 다시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찾아오겠다.기상청은 오늘과 내일(24일) 사이에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노무현재단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5월 한 달간 서울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지난 20일(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사람사는세상 문화제'가 열렸다. 봉하마을은 5월을 맞아 공휴일과 주말 9일에 걸쳐 하루 10차례 대통령의집 특별관람을 실시하고 있다.봉하마을 전체 안내해설과 시민 공동참배도 1일 3회(11시, 13시, 15시 25분)에 걸쳐 주말마다 계속되며 추모의집에서는 '약속을 지킨 대통령'을 주제로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다. 추도식은 23일 오후 2시 대통령묘역과 생태문화공원 잔디밭 공연장에서 엄수된다. 이날 서울과 봉하를 왕복하는 특별열차도 운행한다. 봉하열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에 대해 "성별 안배나 파격을 넘어서 '참 멋지고 근사한 인사"'라고 추켜세웠다.전 전 의원은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에 대해 더 글 쓰지 않으려 했는데, 어제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특보를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한 일은 성별안배나 파격을 넘어서 '참 멋지고 근사한 인사'라고 찬사를 보냈다.전 전 의원은 "강경화후보자를 좀 안다"며 "예전에 KBS에서 그 분이 영어방송을 할때 바로 옆 부서에서 근무했어요. 2-3년쯤요. 근사하고 멋진 여자였어요"라 평가했다.전 전 의원은 이어 "무엇보다 성격이, 인품이 눈부셨다. 전혀 꾸미지 않은 외모처럼 난체도 잰체도 하지 않
문재인 대통령의 패션 소품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낡은 구두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정청래 전 의원이 자신의 구두와 지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정청래 전 의원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 문재인의 구두가 실검에 올라왔길래...저도 숟가락 얹어요ㅎㅎ"라며 "마포 중동 땡땡거리 수제화 집에서 맞춘건데 7만원인가 9만원인가 잘 생각은 나질 않네요. 텃밭에서 묻은 흙은 닦아 신을게요.^♡^"라는 글을 올렸다.정 전 의원은 이어 "문재인구두에 힘입어 내친김에 정청래구두에 이어 정청래지갑도 올린다"며 "오바같지만... 91년도부터 내 엉덩이를 한번도 떠나지않은 26년된 딱 하나밖에없는 지갑. 나는 의리를 지킨다"고 밝혔다.최근 온라인 커
배우 김민희(35)와 홍상수 감독(57)이 22일(현지시간)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함께 밟을 예정인 가운데 두사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이번 영화제에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와 '그 후'로 공식 초청돼 모든 공식일정을 함께 한다.특히 이날 오전 11시 '그 후'가 기자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되며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이날도 레드카펫을 함께 밟을 것으로 보인다.'그 후'는 아름(김민희 분)이 작은 출판사에 첫 출근한 날 벌어진 일을 다룬 작품으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가수 백지영(41)이 첫 딸을 출산해 팬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에 따르면 백지영은 22일 새벽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첫 딸을 출산했다.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는 이날 "백지영이 오늘 새벽 첫 딸을 낳았다"며 "딸은 3.5㎏으로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결혼초 한번의 유산 아픔이 있는 백지영은 그동안 출산을 앞두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각별히 힘써왔다.앞서 2013년 결혼 당시 임신 소식을 전했던 백지영은 안타깝게도 유산의 아픔을 겪어 팬들 마저 슬프게 한 바 있다.지난 2013년 6월 2일 배우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릴 당시 임신 3개월인 것을 알고 기뻐했던 백지영은 6월 27일 오전
김슬기가 속 '은둔형 소녀'로 돌아온다.MBC 새 월화특별기획 에서 김슬기는 어렸을 적 사고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고 집 밖에 나가지 않는 히키코모리 서보미를 연기한다. 그간 특색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슬기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캐릭터에 대해 김슬기는 '까칠'과 'CCTV'라는 해시태그로 명료하게 설명했다. 이는 평소 CCTV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까칠한 서보미를 압축적으로 소개하는 단어들이다. 극중 서보미는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 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의 모임 '파수꾼'에서 감시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끝으로 김슬기는 의 관전포인트에 대해 "
'파수꾼' 이시영의 추격전으로 스펙터클한 포문을 연다.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다.경찰도 검찰도 잡지 못한 범인을 잡는 이들 의 활약이 안방극장을 통쾌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 같은 은 강렬한 첫 포문을 열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찰들과 총구 대치를 펼치고 있는 이시영(조수지 역)의 모습을 공개, 첫 회부터 숨막히는 긴장감과 앞으로 펼쳐질 풍성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나선 것이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도심 한복판에서 경찰들과 대치하고 있다. 남자를 한 손으로 제압한 채 다른 손으로 총구를 겨누고 있는 이시영. 그녀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K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방탄소년단은 21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 상을 받았다.현지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중가요 시상식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지난 2013년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톱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을 수상한 적은 있지만, 아이돌그룹이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은 지난 1년간의 앨범과 디지털 노래 판매량, 스트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15층에서 18톤짜리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작업하던 50대 인부 2명이 숨지는 등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 40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공사현장에서 18톤 타워크레인이 넘어졌다.이 사고로 크레인 위에서 작업하던 인부 1명이 추락하고 아래서 작업하던 4명이 크레인 잔해에 깔려,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사망자 2명은 구리시내 장례식장에 안치됐으며, 중상자 2명은 구리시의 한 병원에, 또 다른 중상자 1명은 서울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크레인 위치를 수직 상승하는 '코핑 작업'을 진행하던 중 크레인이 스스로의 무게를 못 이겨 꺾이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패션 소품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낡은 구두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문 대통령이 신은 낡은 구두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AGIO라는 브랜드의 이 구두는 청각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으로 알려졌다.한 트위터 이용자는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16년 4월 전주는 뜨거웠다"라는 글과 함께 지난해 4월 전북 전주를 방문한 문 대통령의 구두 사진을 올렸다.이 네티즌은 "구두를 벗고 작은 연단에 섰다. 구두는 어느 집 가장의 그것처럼 낡았다"면서 "나는 그가 평범한 아버지처럼 성실히 국민의 삶을 살피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 대통령이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마련하고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회장 고선순)와 용인시지부(지부장 김희주)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후원을 받아 함께 준비한 제6회는 ‘경기도발달장애인가족 체육대회’가 2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경기도장애인가족체육대회는 한국장애인부모회 정기영 중앙회장, 정찬민 용인시장, 경기도장애인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을 비롯해 경기지회 소속 19개 지부 회원과 자녀 등 1천여 명이 참가했다.이 날 체육대회에 앞서 장애인복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노력한 유공자들에 대해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등이 수여됐으며, 장애형제와 가족을 사랑하며 학업성적도 우수한 비장애 형제들에게는 경기도교육감 표창, 그리고 임기를 마친 임원들에 대한
살다보면 손발이 뻑뻑하거나 눈 주위가 붓고 신발이 잘 들어가지 않는 때가 있다. 바로 부종 때문이다. 원인이 명확한 부종에 대해서는 그 원인을 추적하고 처치해야 한다. 그러나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부종일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부종은 어떻게 발생하는가?우리 몸에 부종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요소가 갖춰져야 한다. 첫째, 모세혈관에서 세포간질로 많은 양의 체액이 이동해야 한다.우리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 해 세포는 우리 몸의 가장 작은 혈관인 모세혈관의 혈액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고 노폐물을 내보내야 한다.이러한 과정에는 모세혈관의 혈액이 혈관 밖으로 밀어 내려는 힘과 혈액의 농도에 의해서 혈관 안으로 끌어당기는 힘, 그리고 모세
부천중원초등학교(교장 김영란) 3학년 어린이들이 우리 동네 안전지도를 스스로 제작하는 어린이 안전지킴이가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부천시청에서 주관하고 부천여성의전화에서 5명의 인권강사팀이 지원되어 3학년 32명의 학생들은 22일 우리 동네를 현장체험하고 아동 안전지도를 제작 발표했다.최근 아동과 관련한 강력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학생들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지역주민의 안전도 함께 지킨다는 의미에서 아동 안전지도를 제작하게 됐다.학생들은 학교주변 통학로 및 학원 주변 등의 아동안전지킴이 집 및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인터뷰,사진, 픽토그램 등을 활용해 스스로 아동 안전지도를 제작해 전교생에게 홍보했다. 아동 안전지도 제작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우리가 사는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산업위, 수원갑)은 22일(월) 택시도 버스와 지하철과 같이 환승할인과 관련한 정책 및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택시 환승제도법’「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민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증진에 많은 예산을 할애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택시는 고급교통수단으로 분류,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상황이다.지난 2009년 경기도청은 ‘공무원 택시운전 체험현황’을 발표하며 승객 가운데 전철, 버스로 환승하고자 택시를 탄 사람이 전체 이용객의 7.9%를 차지하는 만큼 전철, 버스와 택시 간 환승제도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 바 있다.이찬열 의원은 “택시 환승제도가 도입되면 집 또는 직장에서 버스, 지하철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과 한국문화사회학회(학회장 박선웅)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이하 학술대회)를 오는 27일(토) 13시부터 서울특별시청 신청사 대회의실(3층)에서 공동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문화사회학적 시선'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을 문화사회학적 시각에서 분석한 다양한 연구발표와 토론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공공성·예술성·지역성을 고찰하며 보다 발전적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문화사회학자들과 문화예술교육 현장 전문가들이 함께 발표하고 토론하는 과정 자체가 매우 참신한 시도라 할 것이며 문화예술교육에 대해 보다 입체적으로 접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세션1은 한국과 미국의
경기도의회 이순희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22일 보육 현안을 살피기 위해 안성에 위치한 장애아 전담 푸른나무 어린이집을 방문해 현안을 점검했다.푸른나무어린이집은 정원이 70명이며 현재는 장애아동 36명과 비장애아동 15명이 교육받고 있는 장애아 전담 어린이집으로, 장애를 가진 영∙유아에게 최선의 치료와 재활교육을 통하여 장애아동의 필요에 적절한 교육적 환경을 제공하고, 비장애영∙유아와 함께 평등하게 누리면서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보육시설이다.이순희 의원은 “현재 31개 시·군을 통틀어 장애전담 어린이집은 19개소 밖에 없는 실정인데, 이는 각 시군별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오늘 방문한 푸른나무어린이집 역시 안성 외곽의 공도지역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낮은
경기도의회 정희시 의원(더민주, 군포1)은 22일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시 당동초등학교 학부모들의 당동초등학교 인접 공동주택(아파트)건설 추진 반대에 대한 민원을 경청했다.이날 민원인들은 당동초등학교 인접(10m내) 공동주택 건립 공사가 진행될 경우, 공사차량 등에 의한 안전문제, 비산먼지 등에 의한 건강 문제, 소음 등으로 인한 학습권 침해, 인근지역의 세대수 증가에 따른 과밀학급 발생 및 당동중학교 배정 문제, 당동초등학교 지반침하, 내진설계 되지 않은 당동초등학교 안전 문제 등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정희시 의원은 “법적·행정적 절차로 보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나, 교통영향평가, 안전검사, 환경영향검사 등 주민의 눈으로 보면 허가가 날 수 없는 상황이므로 관련조례 검토 등 시·도·집행부,
경기도의회 민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19일 고양 상담소에서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 협회 임원들과 애니메이션 산업 활성화 및 대중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한국애니메이션협회 강성민 회장은 초․중학생 대상 애니메이션 교육 등 꿈과 비전 정립에 중점을 둔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내 애니메이션 동화 등 관련 업계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프로그램 운영하여 지역 내 애니메이션 전문가를 양성하고 관련 산업 환경도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이에 민경선 도의원은 “고양꽃박람회같은 지역 행사장을 꾸미는 데 애니메이션을 활용하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애니메이션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제안하는 등 실생활에 애니매이션이 응용될 수 있는 여러 방안들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19일 오산상담소에서 상담관, 관내 5개 학교(문시초, 성호초, 오산중, 운산초, 화성초) 운영위원장 등과 한자리에 모여 오산지역의 교육여건과 현황,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 운영위원장들은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의 소통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재원부족으로 투자하지 못한 학교시설 환경개선, 교육여건 개선, 학교주변 안전점검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여건 마련 촉구와 ‘학생이 행복한 학교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송영만 의원은 “운영위원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특히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의 안전사고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앞으로도 오산상담소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