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5월 23부터 25일까지 동남부권역은 경기대, 서남부권역은 경인교대, 북부권역은 신한대에서 ‘2017 다문화교육 관리자 직무연수’를 개최한다.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의 전문성 강화, 다문화 감수성 및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다문화사업 운영학교 관리자 및 희망 교원 150여명이 참여한다.다문화사업으로 다문화특별학급, 다문화예비학교, 다문화중점학교, 다문화연구학교, 다문화 국제혁신학교 등이 있다.이번 연수는 △다문화사회 이해와 다문화교육정책 방향,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이해와 다문화교육, △다문화교육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자세 등을 주제로 3일간 총15시간 운영한다.특히, 다문화 예비학교 및 다문화 특별학급 탐방, 중남미 문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5월 23일 수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2017 경기도 유네스코학교 협의회’를 실시한다.이번 협의회는 유네스코의 이념에 기반 한 지속가능발전교육 및 세계평화교육 확산을 위해 마련했으며, 경기도내 10개 권역의 유네스코학교 98개교 학교장 및 담당자가 참석한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자율적 운영체제 구축을 기반으로 한 2017년도 사업을 결정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협력할 내용을 안내하며, 권역별, 학교별 운영사례를 공유한다.또한, 권역별 중심학교 협의회 구성, 유네스코학교 교사 연수 지원,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교사연수, 연구 활동 지원, 온라인을 통한 협력 및 자료공유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협의 한다.경기도교육청 김정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협의회
박근혜 전 대통령 23일 오전 10시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최순실 씨와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첫 정식재판을 진행하는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씨 남편인 신동욱 총재와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안타까운 심정을 나타냈다.박 전 대통령은 23일 오전 8시37분경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를 출발해 오전 9시10분쯤 호송차량에서 내려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갔다.수인번호 503번 번호표를 단 박 전 대통령은 오늘 법정에서 국정농단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는 최순실씨와 대면하게 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총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재판, 이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시간 꼴이고 가장 잔혹한 만남 꼴이다"라 안타까움을 털어놨다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을 앞두고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는 23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밤새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다 새벽을 맞았다"며 "오늘 오전 10시 박근혜 대통령 첫 재판이 있다"는 글을 올렸다.정 대표는 "구치소 앞에는 아침 8시에 법정으로 출발하는 대통령을 배웅하고 힘내시라 외치기 위해 수백 명의 국민들이 밖에서 밤을 지샜고, 서초동 법원 앞 역시 이른 아침부터 박대통령의 결백을 믿고, 지지하는 수천 명의 국민들이 운집하여 대통령을 응원한다고 한다"며 "진실을 아는 국민들의 그 열정이 눈물겹고,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이어 "아무런 증거도 없이 죄없는 대통령을 법정에 세우고 재판을 어
방송전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던 KBS 새 월화드라마'쌈, 마이웨이'가 2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 가운데 5.4%의 다소 아쉬운 시청률로 시작했다.22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회에서는 태권도 유망주 고동만(박서준 분), 아나운서를 꿈꾸던 최애라(김지원 분)의 팍팍한 현실이 그려졌다. 전도유망한 태권도 선수였던 고동만은 과거 '어떤 사건'을 이유로 태권도를 접고 진드기를 퇴치하는 출장 근무를 시작했다. 또 최애라는 하지정맥류로 고통스러워하며 백화점 인포데스크에서 근무했다. 20년간 우정을 키워온 두 사람은 매일 티격태격 하면서도 서로를 끔찍이 챙기는 '절친'으로 등장했다.고동만은 최애
배우 선우용녀(71) '아침마당'에 출연해 '뇌경색' 발견 당시 상황 등 힘들었던 과거사를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2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선우용녀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선우용녀는 이날 방송에서 "지난해 뇌경색을 앓은 후 새롭게 사는 기분을 느꼈다"며 "지금까지는 남편 자식, 가족들을 위해서 살았다면 이제는 나를 위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지난해 방송 도중 뇌경색 증상으로 병원에 갔던 선우용녀는 "내가 애드리브를 많이 하는데 말이 안 나오더라"며 "1부가 끝났는데 MC 김경란이 이상하다고 해서 옆에 있던 의사선생님이 왔다"고 말했다.
배우 채정안의 뷰티 화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화보 속 채정안은 다양한 뷰티 컨셉을 소화,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고혹적인 눈빛과 장미를 머금은 듯한 입술로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시원한 오프 숄더로 매력적인 쇄골라인과 함께 청초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이외에도 위 두 가지 모습과는 전혀 다른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잡티 한 점 없는 무결점 피부와 생기 가득 머금은 듯한 입술은 화장품 모델로서 손색없는 면모를 과시한다.채정안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는 보그 6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5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경기도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Restart 4050 재취업 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4050 재취업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을 위한 의식변화와 동기부여를 위한 전문가 특강, 성공취업을 위한 취업스킬 등 현장 중심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특강 참여는 재취업을 원하는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신청은 특강 당일 오후 12시부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Restart 4050 재취업특강'은 앞으로 시흥, 고양, 구리, 성남, 화성, 안성, 안산, 평택, 용인, 의정부 등 10개시에서 개최된다.개최일정은 ▲시흥(6/1,여성
캠핑도 하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나라사랑 DMZ체험캠프’의 올해 첫 행사가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연천군 한탄강 관광지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공정캠핑과 DMZ 투어를 연계해 경기북부지역의 체류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마련했다.참가자들은 ▲공정캠핑왕을 찾아라, ▲연천 DMZ 투어, ▲DMZ 캠핑요리왕을 찾아라! ▲7080 버스킹 공연, ▲로컬푸드 반짝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특히 이번 캠프는 현지에서 소비를 하고 그 지역 특유의 문화와 분위기를 즐기는 ‘공정캠핑’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퍼(Camper)들은 연천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발급받은 영수증을 운영본부에 제출하면 추첨권으로 교환받아 마지막
경기도가 수출 유망 중소기업 10개사를 북미 시장에 파견해 총 72건 1,375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47건 302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FTA센터가 주관한 ‘FTA활용 북미 통상촉진단’은 지난 5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 동안 미국(LA)와 캐나다(토론토)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를 벌인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참가기업들은 주방용품, 바닥폴리싱, 스시김, 유아용품, 공기청정기, LED생활가전 등 다양한 품목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국(LA)과 캐나다(토론토)에서 수백km를 차량으로 누비며 현지 바이어가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해 비즈니스 상담을 가지는 등 강행군을 펼쳤다.도는 원활한 수출 상담을 돕기 위
경기도내 장애인들의 취업과 사회참여를 돕는 ‘2017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구리시 구리광장(구리역 1번 출구)에서 개최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장애유형 및 특성에 맞는 업체와 구직 장애인 간의 일자리매칭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특히, 고용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 구리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구리·남양주 일자리센터,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들이 이번 박람회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이번 행사에는 취업알선 코너, 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 코너, 장애체험 및 부대행사 코너 등 총 70여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며, 약 450여
롯데건설이 업계 최초로 26일 분양하는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견본주택에 증강현실을 활용해 상품을 홍보한다.견본주택에 설치되는 단지 모형에 증강현실을 이용하여 상일동산, 명일공원, 강동그린웨이(12.7km) 산책로 등의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만의 장점을 알기 쉽게 홍보하고 단지 내 다양한 테마 조경공간 및 커뮤니티 시설의 위치와 내용 또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아파트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인 세대 내 각종 ‘옵션’도 증강현실을 활용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기존 견본주택에는 간단한 이미지로만 옵션이 안내되어 설치 후 모습을 상상해보기 어려웠는데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견본주택에서는 해당 위치에서 바닥 마
삼성전자가 제3회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SCPC: Samsung Collegiate Programming Cup, 이하 SCPC)’ 참가자를 모집한다.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이라면 학년이나 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우수 소프트웨어 인재 발굴과 저변 확대를 위해 2015년에 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인 SCPC는 올해부터는 참가 대상을 확대해 국내외 외국인 대학(원)생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두 차례에 걸친 예선은 각각 6월 30일과 7월 15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대회로 진행되며 본선 대회는 8월 17일 우면동에 있는 삼성전자 서
대포차(불법명의 자동차)는 자동차 소유자와 운전자가 서로 달라 보험 미가입, 과태료 미납 등 장기간 법적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자동차로서 범죄에 악용되고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차량 명의자가 각종 과태료, 범칙금 부과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사례가 많았다.대포차 운전자들이 사고를 낸 후 뺑소니를 저지르는 경우가 빈번했을 뿐만 아니라 보험이 가입되지 않은 대포차가 사고를 낼 경우 피해자들은 가해자의 보험이 아닌, 국가의 무보험·뺑소니 정부보상사업을 통해서야 겨우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더욱이 급전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게 명의를 빌려 할부로 차량을 구입한 후 대포차로 유통시키거나 일용직 노동자 및 주부 등을 대상으로 대출을 받아 법인을 설립하면 돈을 벌 수
배우 김희선(41)이 22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주량이 화제가 되고 있다.22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섬 생활기가 시작됐다.이날 커다란 캐리어를 가져온 김희선은 배안에서 대화를 시작한 세 멤버들에게 "긴장돼서 새벽에 잠이 들었다"며 예능에 출연하는 설렘을 드러내며 "짐을 바리바리 싸왔는데 술이 반이다."며 말하며 못말리는 애주가면모를 드러냈다.'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생활기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3월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
23일 오전 6시 현재, 중부지방은 구름많고, 남부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강원산지와 일부 남해안에는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있다.오늘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중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되어 남부지방으로 차차 확대되겠다.비는 내일 아침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그치겠고 비가 오면서 어제 31도까지 치솟았던 대구가 오늘은 27도선에 머물겠다.출근길 현재 서울 17.4도, 대구 14.3도를 보이고 있으며 한낮에는 어제보다 3!4도 낮은 서울 24도, 전주와 광주 26도가 예상되지만 주말에는 다시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찾아오겠다.기상청은 오늘과 내일(24일) 사이에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노무현재단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5월 한 달간 서울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지난 20일(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사람사는세상 문화제'가 열렸다. 봉하마을은 5월을 맞아 공휴일과 주말 9일에 걸쳐 하루 10차례 대통령의집 특별관람을 실시하고 있다.봉하마을 전체 안내해설과 시민 공동참배도 1일 3회(11시, 13시, 15시 25분)에 걸쳐 주말마다 계속되며 추모의집에서는 '약속을 지킨 대통령'을 주제로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다. 추도식은 23일 오후 2시 대통령묘역과 생태문화공원 잔디밭 공연장에서 엄수된다. 이날 서울과 봉하를 왕복하는 특별열차도 운행한다. 봉하열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에 대해 "성별 안배나 파격을 넘어서 '참 멋지고 근사한 인사"'라고 추켜세웠다.전 전 의원은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에 대해 더 글 쓰지 않으려 했는데, 어제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특보를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한 일은 성별안배나 파격을 넘어서 '참 멋지고 근사한 인사'라고 찬사를 보냈다.전 전 의원은 "강경화후보자를 좀 안다"며 "예전에 KBS에서 그 분이 영어방송을 할때 바로 옆 부서에서 근무했어요. 2-3년쯤요. 근사하고 멋진 여자였어요"라 평가했다.전 전 의원은 이어 "무엇보다 성격이, 인품이 눈부셨다. 전혀 꾸미지 않은 외모처럼 난체도 잰체도 하지 않
문재인 대통령의 패션 소품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낡은 구두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정청래 전 의원이 자신의 구두와 지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정청래 전 의원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 문재인의 구두가 실검에 올라왔길래...저도 숟가락 얹어요ㅎㅎ"라며 "마포 중동 땡땡거리 수제화 집에서 맞춘건데 7만원인가 9만원인가 잘 생각은 나질 않네요. 텃밭에서 묻은 흙은 닦아 신을게요.^♡^"라는 글을 올렸다.정 전 의원은 이어 "문재인구두에 힘입어 내친김에 정청래구두에 이어 정청래지갑도 올린다"며 "오바같지만... 91년도부터 내 엉덩이를 한번도 떠나지않은 26년된 딱 하나밖에없는 지갑. 나는 의리를 지킨다"고 밝혔다.최근 온라인 커
배우 김민희(35)와 홍상수 감독(57)이 22일(현지시간)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함께 밟을 예정인 가운데 두사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이번 영화제에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와 '그 후'로 공식 초청돼 모든 공식일정을 함께 한다.특히 이날 오전 11시 '그 후'가 기자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되며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이날도 레드카펫을 함께 밟을 것으로 보인다.'그 후'는 아름(김민희 분)이 작은 출판사에 첫 출근한 날 벌어진 일을 다룬 작품으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