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후현, 도야마현, 나가노현에 걸쳐 뻗어 있는 북알프스는 해발 3,000m 급 봉우리 10여 개가 웅장하게 솟아 있는 산맥으로 일본 최고의 산악 비경을 자랑한다.때문에 일본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산행지이자 산을 좋아하는 한국인들도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어 하는 일본의 명산.그중 북알프스 최고봉, 오쿠호타카다케(3,190m) 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 니시호타카다케(2,909m)는 울창한 숲, 빼어난 조망의 바윗길을 품고 있는데다 접근성이 좋아 일본에선 당일 산행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주에는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여행가 홍미애 씨, 김성선 씨가 니시호타카다케의 여름 속으로 여정을 나섰다.해발 1,000m가 훌쩍 넘는 험한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기후현 북쪽 일대를 ‘오쿠히
경찰청의 협조를 얻어 잊혀졌던 사건들을 파헤치는 최초의 본격 미제 사건 프로그램 KBS1 TV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가 2003년 발생한 택시운전사 사망사건에 대해 집중 추적했다.# 택시기사의 운명을 바꾼 마지막 손님2003년 5월 23일 새벽 5시 50분, 상주시 작은 마을에서 변사체가 발견된다.숨진 채 발견된 사람은 영주에서 콜택시 운전을 하던 이진호(가명) 씨. 그는 왜 상주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것일까? 사건 전날인 5월 22일 늦은 밤, 마지막 콜택시 손님을 태우고 영주를 빠져나간 피해자. 그리고 그 후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인데...하지만 주변에 있어야 할 피해자의 택시는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고 차는 다음날 안동의 한 주차장에서 발견되었다.
정부가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전국 49곳 농장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농가의 생산량으로 볼 때 국내서 생산된 달걀 백 개 가운데 4개는 오염된 것으로 집계됐다.'살충제 계란'으로 유통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가 추가 로 발견돼 총 49곳으로 늘어났다.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오후 세종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 산란계 농장 1239개(친환경 농가 683개·일반농가 556개)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마무리된 전수조사 결과 전체 산란계 농장의 약 4%인 총 49개 농가에서 사용이 금지되거나 기준치 이상이 검출되면 안되는 살충제 성분이 나왔다.이번에 확인된 살충제 달걀 생산 농장
[1089회] 도둑골의 붉은 유령 - 여양리 뼈 무덤의 비밀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찾아 집중 취재 재조명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대표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광복절 주간을 맞아 해방 이후 청산하지 못한 친일파와 국가 폭력 간의 관계를 파헤쳤다.도둑골의 붉은 유령 - 여양리 뼈 무덤의 비밀#세상에 드러난 마을의 비밀경남 마산의 여양리에는 골짜기를 따라 몇 개의 작은 마을이 흩어져있다. 도둑골로 들어서면 저수지를 따라 낡은 집들이 있다. 도둑골엔 이따금씩 흉흉한 이야기가 들려왔다. 갑작스러운 죽음이나 사고에 관한 것이었다."여긴 혼자 오기가 무서워요. 아무도 없는데 버스 벨이 울린다니까"-여양리 버스 운전기사
토요일인 19일 오후 1시 현재, 전국에 구름많고, 강원영동과 전라 광주는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오후부터 밤사이 내륙 많은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비는 월요일까지도 이어지겠다.오늘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고 오후부터 밤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경남 지방에 폭염주의보는 해제가 됐고 제주도에 새롭게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9도, 광주 31도, 제주 33도까지 오르겠다.* 예상 강수량(19일)- 중부지방, 남부내륙, 경북동해안, 북한 : 5~50mm- 제주도, 울릉도.독도 : 5mm 내외내일(20일)은
*쥐띠의 2017년 08월 19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84년생 결혼에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반대가 심할 것 같으니 후회 없는 결단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1972년생 대체로 물건을 구입하는 일에 길합니다. 거래에 대한 사항은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기 때문에 바쁘게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1960년생 승산이 전혀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최선의 길은 포기하고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손해가 있겠으니 만회하기란 여간 힘들지 않겠습니다. 1948년생 오늘 당신의 운은 순조로우며 순풍에 돛을 단 듯 순탄합니다. 원하는 바 그 목적을 당성하기에 부족하지 않습니다.1936년생 귀인이 나타나 어려운 실마리를 풀어 줍니다. 아주 가
시중에 유통이 불가능한 '살충제 계란'이 나온 산란계 농장 수가 13곳 추가돼 총 45곳으로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오후 10시 기준 현재 전체 조사 대상 1239개 산란계 농가 가운데 1155곳에 대한 검사를 마쳤으며, 이 가운데 13곳에서 살충제 성분이 과다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새로 적발된 농가 1곳에선 다른 농가에서 검출되지 않았던 '피프로닐' 성분이 검출됐다. 피리다벤은 원예용 농약 성분이다. 그러나 신체에 쌓일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약독성' 물질이다.다른 11곳에서는 허용 기준치(0.01㎎/㎏)를 초과한 '비펜트린' 성분이 나왔다. 해당 농가 물량은 전량 회수한 후 폐기 중이다.부적
진에어(www.jinair.com)가 취항 한달째를 맞는 광주~제주 노선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약 91%를 기록하며 순항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진에어의 광주~제주 노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노선에 이은 4번째 국내선이다. 진에어는 올해 6월 30일부터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일 2회 왕복 스케줄을 운영 중이다.한국공항공사 통계 자료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광주~제주 노선 전체 탑승객 수는 지난해 대비 32% 증가한 16만여명으로 나타났다. 진에어는 동 기간 동안 2만 1천여명의 여객 수송을 담당하며 탑승률 약 91%를 기록했다.진에어는 광주~제주 노선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 배경에는 스케줄 편의성이 장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오전 첫 편
1.내 아들은 학교폭력 '가해자' 엄마는 왜 자식의 죄를 알렸나?[문제아로만 알았던 아들이 학교폭력 피해자?]아들 민재(가명)가 또, 사고를 쳤다고 했다. 절도 사건으로 이미 청소년폭력 예방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있던 아들이 이번에는 학교 후배를 폭행해 경찰에 신고가 됐다는 것이다.자식이 가해자라는 충격도 잠시, 민재 어머니는 심리상담 선생님으로부터 믿기 힘든 이야기를 듣게 됐다고 한다.민재가 경찰에 신고된 것처럼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닌 오히려 ‘피해자’로 보인다는 것이다. 게다가, 상담센터에서 심리검사를 진행하며 ‘집’을 그려보라고 하자, 민재는 선 하나조차 제대로 긋지 못했다고 한다.보통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은 ‘집’을 가장 안전한 공간으로 생각하는데, 민재는
티톱 최경환 대표가 네이버, 다음, 구글, 빙(Bing), 직방, 다방을 대상으로 한 허위 광고 소송에서 패소했다.8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사건번호 2017 가소 6028238)은 허위, 기만 광고를 게시한 플랫폼을 방조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원고의 주장에 원고패 판결을 내렸다.원고는 소장에서 “네이버, 구글에서 100% 실제매물, 허위 매물 0%라는 중고차 광고를 보고 400km 거리를 찾아갔지만 허위 매물이었다. (허위 광고라는) 불법행위를 방조한 경우 방조자에게도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민법 제760조를 근거로 차비, 숙박비 등 2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또 "허위, 기만, 과장 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강화해서 혼란스럽지 않게 해야 한다. 사용자는 네이버,
현대자동차가 선행기술과 고급차를 담당할 우수인재 채용에 나선다.현대차는 18일(금)부터 9월 3일(일)까지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 선행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가 △친환경 배터리 전문가 △제네시스 마케팅, 전략지원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올해 초 미래 혁신기술 분야를 담당하는 전략기술본부와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지능형안전기술센터를 각각 신설하는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아울러 지난 달에는 글로벌 고급차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기획·마케팅·상품전략 등 제네시스 전담조직을 확대한 바 있다.이를 위해 현대차는 지속적인 인력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채용도 그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무한한 청정에너지원인 수소를 이용해 자동차를 움직이고, 이 자동차가 생활에 필요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무공해 수소사회’가 현실로 다가왔다.수소전기자동차의 기술과 친환경 수소에너지가 만들어 갈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수소전기하우스’가 17일(목)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문을 열었다.‘자동차가 만든 에너지로 사는 집’을 콘셉트로 한 ‘수소전기하우스’는 국내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현대자동차와 친환경 에너지 정책 확산에 앞장서는 서울시가 함께 만든 공간이다.수소는 우주 질량의 75%, 우주 분자의 90%를 구성하고 있을 만큼 부존량이 풍부한 에너지원으로 △석탄이나 천연가스(LNG)의 개질(改質),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물의
예스24 8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 기간 동안 읽고 추천한 도서 시리즈 중 이 지난 주보다 세 계단 오르며 1위를 차지해 문재인 대통령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어 와 도 세 계단씩 올라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5일 추천도서로 언급된 직후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시리즈는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명견만리’ 제작진이 집필한 도서로 현 사회가 직면한 미래 이슈를 다루고 있다.여름 휴가철 막바지를 맞은 가운데 신간이 다수 순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주진우 기자가 10년 간 이명박 전 대통령을 쫓은 취재기를 담은 는 출간되자마자 10위에 올랐다.
경기도와 함께하는 산돌림 음악회가 19일 오후 5시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산돌림은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한 줄기씩 내리는 소나기라는 순 우리말이다. 타악기 연주 그룹인 카로스타악기앙상블이 직접 문화소외 지역을 찾아가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타악기 연주를 친절한 해설과 함께 들려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기도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연천, 파주 등 문화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가 산돌림 음악회를 개최했다.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산돌림 음악회는 ‘너와 나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아래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정찬민 용인시장,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고흥식 대표회장 및 임원을 포함한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한편, 5차 산돌림 음악회는 9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10곳이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 베트남 식품 및 가공포장 분야 시장 수출 교두보를 확보했다.경기도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베트남 식음료 및 식품가공포장 산업전(vietfood & Propack Vietnam)’에서 409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베트남 식음료 및 식품가공포장 산업전’은 식음료, 식품원자재 및 첨가물, 식품 가공 포장기계 및 기자재를 다루는 베트남 남부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올해에는 5,000㎡ 규모 전시장에 전 세계 20개국 5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중 78개사의 한국 기업이 참가해 한국의 우수 상품 및 기술들을 현지 시
우루과이 출신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에듀와르도 페르난데즈(Eduardo Fernandez)가 경기도 굿모닝하우스에서 공연을 펼친다.경기도는 19일 오후 7시 굿모닝하우스에서 에듀와르도 페르난데즈 내한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경기도 굿모닝하우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하는 문화예술공연의 하나로 한여름 밤의 콘서트 ‘가슴을 울리는 천상의 소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페르난데스는 1952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Montevideo)에서 태어나 7살 때부터 아벨 칼레바로(Abel Carlevaro), 귀도 산토소라(Guido Santorsola), 헥토르 토사(Hector Torsa) 등 유명 교수들에게서 지도를 받았다. 1971년 우루과이 기타 콩쿨에서 최우수상을 수
경기도는 2017년도 정기분 주민세 965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886억원보다 79억원(8.96%) 증가한 액수다.이달에 부과되는 균등분 주민세 과세대상은 8월 1일 기준 주민등록 세대주 및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이 4천8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다.도는 올해 균등분 주민세 주요 증가 원인을 세율 인상과 화성, 하남 등 대규모 신도시개발로 인한 인구유입, 자영업자와 신설법인 증가로 분석했다.과세대상별 부과액을 살펴보면 세대별 주민세는 전년대비 11.46%(56억원) 증가한 542억원, 개인사업자분 주민세는 5.9%(14억원) 증가한 252억원이다. 법인균등분주민세는 5.95%(9억원) 증가한 171억원이다.시·군별로는 수원시 90억원, 고양
경기도가 올해 하반기 지방공무원 1,660명을 추가 선발한다.경기도는 18일 오전 1,660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을 담은 ‘2017년도 제4회 공개경쟁 임용시험’과 ‘2017년도 제3·4회 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 홈페이지 시험정보(http://www.gg.go.kr/sihum)에 공고했다.하반기 채용시험은 새정부의 공공분야 일자리 창출차원에서 사회복지·생활안전 등 대민행정서비스와 직결되는 현장 행정분야 공무원을 추가 선발한다.주요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9급 518명 ▲사회복지9급 419명 ▲시설9급 222명 ▲수의7급 57명 등이다. 도는 공개경쟁으로 8·9급 1,382명을, 경력경쟁으로 연구사·지도사 등 총 27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4회 공개경쟁임용시험(8·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28)이 해외 공항에서 몰려든 인파로 인해 바닥에 넘어지는 등 자카르타 공항에서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태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해외 일정차 방문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에 몰린 인파로 인해 위험한 상황을 겪었다고 전했다.태연은 "자카르타 공항에 수많은 인파에 몰려 발이 엉키고 몸도 엉켜서 많이 위험한 상황이 있었다"며 "실제로 바닥에 넘어진 채로 벌벌 떨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현지 경호원분이 위험해 보였는지 절 뒤에서 번쩍 들어 올리셔서 그것 또한 너무 당황스러웠고 놀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태연은 이어 "질서라는 건 찾아볼 수 없었고 기다려주셨던 분들 중에 똑같이 넘어지고 다치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제 마음이 몹시 좋지 않다"면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부(지부장 유영주)가 지난 최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생명나눔 실철 약속 사랑의 헌혈 MOU을 체결했다. 이날 현장(인천교회성전 앞마당)에서 38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수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환자를 위해 헌혈에 동참했으며 기존 헌혈증과 함께 기부를 하기도 했다.인천혈액원 관계자는 "신천지자원봉사자들의 단체 헌혈이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서서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신천지 자원봉사단 인천지부 유영주 지부장은 "헌혈은 성경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생명나눔"이라며 "새생명을 이어가기 위한 실천을 가장먼저 신천지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함께 헌혈에 동참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한편 아니라 인천 신천지자원 봉사단은 찾아가는 건강닥터, 핑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