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임채호 의원(더민주, 안양3)은 8월21일 안양상담소에서 경기도 장애인 정보화 협회 이세항 회장, 이진성 총무과장과 취약계층 온라인 마케팅 육성 지원 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협회에서는 현재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케팅 육성 지원 사업을 고양, 남양주, 시흥에서 임시적으로 하고 있다.또한, 장애인들이 홈 마케팅 교육을 받아 홈쇼핑 판매를 할 수 있으므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 확대로 2017년 3개지회(17명)에서 2018년 10개지회(100명)로 확대 지원을 해주길 요청했다.이에 임채호 의원은 "장애인들이 정보화와 평생교육을 통해 비장애인과 동등한 실력과 능력을 겸비하고 차별없이 함께 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한테 희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민경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8월 21일(월) 남종섭(더불어민주당, 용인5)‧방성환(자유한국당, 성남5) 간사 등과 함께 경기도교육청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현황을 보고받고 교육청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이번 을지훈련은 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100% 응소한 가운데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이재정 교육감을 연습장으로 하는 전시근무체계를 구성했다.민경선 위원장은 상황실에서 금일 21일부터 시작된 을지연습 훈련에 참가중인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4일간 이어지는 을지훈련에 학생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경기도의회 류재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지난 8월18일(금)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주민참여예산제 시민위원회 관계자와 예산제도의 운영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주민참여예산제란 자치단체장의 권한을 시민들과 공유하여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할 수 있는 '참여민주주의'의 제도적 장치이다.이날 논의된 내용은 부천시의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한 조례(규칙)개정으로 정례회의를 년2회 규정, 현실성 있는 주민회의 설치 및 구성, 시민위원회 위원 구성에 예산 및 행정전문가의 참여 등이 논의 되었으며, 주민회의 제안사업의 확대와 심사방법, 조직정비 및 청년층 참여방안 마련 등이 논의됐다.류재구 의원은 “주민회의나 시민회의에 시의원의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선진사례와 타 지역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대표단 의원들은 21일 '2017년도 을지훈련'기간을 맞아 훈련에 참여하는 장병 및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경기도 을지훈련장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에서 의원들은 경기도청 을지훈련 종합상황실, 군경합동상황실 등을 돌며 경기도의 종합적인 전시대비계획과 그 태세를 점검, 보완했다.또한, 각급 기관의 협조적인 업무집행을 통한 연계활동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강조하고, 모든 요원들이 맡은 바 임무에 충실히 임해주기를 당부했다.자유한국당 최 호 대표의원(평택1)은 “최근 들어 더욱 거세진 북한의 도발위협으로부터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관과 군의 철저한 안보의식과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 차원에서 장병의 복무의욕 고취
'수원형 어린이집 원장 봉사단'이 20일 권선구 고색동 일원에서 열린 ‘자동차 없는 문화거리축제’에 참여해 어린이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수원형 어린이집 원장 2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축제 현장에서 나무목걸이·아트풍선·모래그림·솜사탕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어린이들의 체험활동을 도왔다.수원형 어린이집 원장들은 자조모임 형태로 봉사단을 꾸려 수원시 지역 축제 현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오목천동에서 열린 ‘워터페스티벌, 자동차 없는 생태환경축제’에서 어린이를 위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김경희 수원형 어린이집 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활동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
수원시 국제교류센터는 18~21일 재일동포 어린이 방문단을 맞아 수원시 9개 가정에서 홈스테이 행사를 열었다.재일동포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모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고자 마련한 민간교류 행사다.이번 ‘재일동포 어린이 모국방문사업’ 어린이 방문단은 재일민단 가나가와현 지부가 주관하며 초등학교 2~6학년 재일동포 어린이 18명이 참여했다.어린이들은 18일 호스트 가정 가족들과 함께 한 홈스테이 대면식에 이어 2박 3일간 9개 가정에서 생활예절·음식문화 등 한국의 가정생활 문화를 체험했다. 또 수원화성, 박물관, 삼성이노베이션 뮤지엄 등 수원의 명소들을 둘러보기도 했다.요코하마 시에 거주하는 한 재일동포 어린이는 “이번 홈
수원시가 25일까지 계란을 많이 사용하는 제과점 223개소를 방문해 살충제 성분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부적합 계란’ 사용·보관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한 계란’ 사용을 권고한다.이번 지도·점검은 시청과 각 구청 공무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들이 함께한다. 수원시는 지난 16~17일 관내 빵·과자류 제조업체 중 대형업소 223개소(약 200㎡ 이상)를 대상으로 ‘부적합 계란’ 사용 실태를 조사(방문·전화)한 바 있다.'부적합 계란 출하 농장'이 계속해서 발견되면서(총 49곳) 수원시는 모든 대형업소를 방문해 부적합 계란 사용·보관 여부를 철저하게 점검하기로 했다. ‘부적합 계란’을 보관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면 회수·폐기·반품 조치할 계획이다.수원시는 대한제과협회 수원시
지난 11~13일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야행(夜行)’에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다.수원시 집계에 따르면 3일 동안 수원야행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은 19만 2475명에 이른다(저녁 6~10시 방문객 기준). 행사가 밤 11시까지 진행된 것을 고려하면 총 관광객 수는 20만 명을 훌쩍 넘었을 것으로 보인다.또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SNS인 ‘인스타그램’의 ‘수원야행’ 태그(특정 단어를 입력해 검색하면 게시물이 나오게 하는 기능)가 2000건에 육박하는 등 SNS에서도 화제가 됐다.수원야행의 인기는 일찍부터 예상됐다. 수원야행 프로그램 중 사전 예약을 해야 참여할 수 있는 '야식'(夜食)과 ‘야로’(夜路) 프로그램은 7월 24일 수원문화재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2017 조경가든대학'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8개 반 240명을 모집하는 ‘2017년 하반기 조경가든대학’은 ▲안성 한경대(30명) ▲포천 대진대(30명) ▲안양 대림대(30명) ▲수원 수원여대(30명) ▲성남 신구대 식물원(30명) ▲안산 신안산대(30명) ▲성남 평생교육원 파이(30명) ▲용인 한택식물원(30명) 등 8개 교육기관에서 실시한다.조경가든대학은 총 14주 56시간동안 진행되며, 교육신청은 오는 24일까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 (http://greencafe.gg.go.kr) 또는 해당 교육기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각 교육기관에 신청하면 된다.합격자는 8월 25일 오후 18시 진흥원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각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0일 살충제 계란의 해법으로 제시된 선진국형 동물복지 농장을 직접 방문, 보다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남 지사는 이날 오후 용인시 소재 동물복지농장인 ‘씨알농장’을 방문해 땅에서 방사돼 사육 중인 산란계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생산된 방사유정란의 작업 과정을 점검했다.현재 경기도의 산란계 농장 가운데 7개 농장이 동물복지농장으로 인증 받았다. 이들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은 이번 살충제 계란 전수조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닭이 케이지가 아닌 평평한 땅에서 방사돼 사육되는 동물복지농장은 이번 살충제 계란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된 공장식 밀집 사육환경의 해결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경기도는 현재 동물복지농장의 확대를 위해 ‘가축
계속 되는 가축전염병 사태로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가축행복농장 인증과 지원에 대한 세부 규정을 마련했다.경기도는 지난 18일 경기도 가축행복농장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21일 밝혔다.앞서 도는 4월 12일 과도한 밀집 사육과 비위생적인 사육환경 개선을 위해 관련 조례를 공포하고 7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이번 시행규칙은 경기도 가축행복농장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한 세부 기준으로 가축행복농장에 대한 구체적 기준과 인증절차, 사육관리 방법,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도는 오는 10월 경 시행규칙이 공포되면 올해 안으로 가축행복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이 탄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와 고양시, 경기관광공사는 DMZ 일원을 걷는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in 고양’을 9월 16일(토) 고양시 원마운트 이벤트광장에서 개최한다.'평화누리길'은 DMZ 접경지역 4개 시군인 김포, 고양, 파주, 연천을 잇는 총 191Km, 12개 구간으로 구성된 경기도 최북단 명품 트래킹 코스다. 분단의 역사와 통일의 염원을 간직한 곳이자, 임진강과 군 순찰로 등 DMZ 접경지역 특유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이번 코스는 원마운트에서 출발, 고양호수공원을 지나 군 순찰로를 거쳐 행주산성 역사공원까지 이르는 11.5km의 편도 길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더웠던 여름이 지난 후 생기를 되찾은 식물들 사이를 걸으며 이른 가을 기운을 느껴볼 수 있다.또한 평소 일반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8월 21일 오후 부천교육지원청 을지연습장을 방문하여 현황보고를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교육감은 전시 직제편성, 전시임무 확인, 위기 해결을 위한 과제 토의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함께 관련 영상을 시청했다.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안보는 평화를 만들기 위한 과정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을지 연습은 실전 위기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염두에 두고 임해야 할 것이며, 전쟁을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 지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또한,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의 의지와 단결된 힘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자라나는 학생들이 국가 안보와 평화 의식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립중앙도서관(관장 박정범)은 9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청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독서 프로그램은 청각장애인의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국립장애인도서관과 협력하여 201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함께하는 생활 속 우리글 익히기’ 라는 주제로 총 10회를 운영하며, 청각장애인인 수강자 특성에 따라 수화에 능통한 독서 전문 강사 2명이 수업을 진행한다.특히, 도서관 이용법, 장애인서비스, 수화와 국어의 차이 등을 안내하여 도서관 이용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깊이 있는 독서 생활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또한,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표현 방법을 익히고 인문학적 소양도 넓힐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립발안도서관(관장 문영순)은 지역 내 학생ㆍ학부모를 대상으로 8월 22일(화)부터 2017년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평생교육 강좌는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하며, 독서교육 및 교과연계, 학습지원, 창의력 계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유아를 대상으로는 직접 프레임을 통해 도형을 만들며, 오감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융합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4D 프레임 창의교실’을 운영한다.초등학생은 1~2학년을 대상으로 교과 연계 과학실험과 북아트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창의 쑥쑥! 과학실험과 책 만들기’, 2~4학년을 대상으로 만들기와 노래를 통해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만들며 배우는 창의역사’, 3~5학년을 대상으로는
수원시 영통구 리틀야구단이 '제7회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지희수 감독이 이끄는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8월 11일부터 19일까지 속초 설악 야구장에서 열린 '제7회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속초시 야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서울 강서구와 경기 양평군, 울산 울주군을 차례로 꺾었고, 준결승에서 경남 함안군을 9:8로,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용인 기흥구를 6:1로 이기며 압도적인 실력 차로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우승 소식을 접한 이상훈 영통구청장은“영통 꿈나무들이 흘린 땀방울과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
화성시의회(의장 : 김정주)는 21일 화성시 을지연습장 및 화성서부·동부 경찰서, 화성소방서를 방문해 을지연습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화성시 을지연습장을 찾은 김정주 의장 및 화성시 의원들은 종합상황실장(이영순 맑은물사업소장)으로부터 주요상황을 보고받은 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의원들은 특히 지난달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급 ‘화성-14’ 시험발사 이후 동북아 안보정세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 “실제상황과 다름없는 훈련을 통해 각종 위기상황에서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올해로 50번째를 맞는 2017년 을지연습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북한의 도발상황을 고려한 민방공 대피훈련 및 군․경 합동 교통통제소 점령
화성시는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DS부문 기흥/화성 사회공헌센터와 함께‘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시민들과 함께 모은 복지기금 2억3천 여만원을 21일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2013년부터 시작된‘화성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은 시민들의 참가비(1인 5,000원)와 삼성전자의 1:1 매칭으로 복지기금을 조성해 왔다.시는 지난해 2만3천 여명의 시민참여로 모아진 복지기금으로 승합차 2대를 마련하고 장애인작업장과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환경개선비용과 함께 전달했다.이날 기증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DS부문 기흥/화성 사회공헌센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채 시장은
채인석 화성시장이 20일 동탄4동 주민센터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만나 부영아파트 부실시공 사태의 심각성을 재차 알리고 조속한 해결을 요구했다.부영그룹이 시공한 동탄 2신도시 부영아파트는 세대 내 도배·도장불량,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 누수까지 약 8만5천 여건의 하자민원으로 입주민들의 안전 및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곳이다.이날 채 시장은 면담을 통해 “아직까지도 부영그룹이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며,“입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메이저급의 하자보수 전문업체를 투입해서라도 하루빨리 본사차원의 전사적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이에 이중근 회장은 하자보수 전문 시공업체를 추가적으로 투입해 주민 불편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이 21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을 주장하는 수원시와 수원시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규탄했다.채 시장은 회견문을 통해 “정치적 생명을 걸고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을 막아내겠다”며 “민·민 갈등을 조장하는 주민투표도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이번 긴급 기자회견은 앞서 지난 17일 수원시가 시청 대강당에서 ‘새정부 국정운영정책설명회’를 열고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 사업과 관련해 ▲국익을 위한 화성시의 희생 당연시 ▲화성시장의 사업관여 중단요구 ▲전투비행장 이전 대가로 향남-동탄간 철도 신설 등을 제안하며 발발됐다.특히 주민투표로 찬반을 묻겠다는 수원시의 주장에 대해 채 시장은“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진표 의원은 수원 전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