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랑장학재단이 2017년도 하반기 장학생 269명을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수원시 거주 초등학생 160명, 중학생 109명이고 장학금 총액은 6470만 원이다.희망·효선행·특기·과학·행복·유공·사랑 장학금 등 7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한다. 희망장학금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이나 장애 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효·선행장학금은 효, 선행을 실천한 학생(학교장·관할동장 추천), 특기장학금은 미술·음악·체육·문학 등에 재능이 뛰어난 학생(학교장 추천), 과학장학금은 과학 분야에 재능이 뛰어난 학생(학교장 추천)에게 수여한다.행복장학금은 3자녀 이상 가정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학교장 추천), 유공장학금은 지역사회에 공헌했거나 고장을
수원시가 설문조사와 FGI(표적 집단면접) 등으로 ‘수원청년 생태계’를 조사한다.수원시는 24일 팔달구 청년바람지대에서 ‘수원청년 생태계 조사 중간보고회’를 열고, 연구 진행 상황을 알렸다. 지난 5월 시작된 연구는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청년 생태계 조사는 수원지역 청년들의 현황과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조사다. 조사 결과는 ‘수원형 청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설문조사(9~10월)는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수원시인 만 19~39세 청년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원 청년의 기초 현황과 ‘수원형 청년 정책’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조사한다.수원형 청년 정책 4대 분야는 ‘청년다움’(청년들의 지역 인식·사회 참여), ‘발돋움’(청년 교육력(歷)·고용 실태),
'시민의 정부'를 만들어가고 있는 수원시가 ‘시민자치 기본조례 제정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24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시민자치 기본조례 제정 연구모임'은 수원시민의 정부 핵심과제라 할 수 있는 ‘시민자치 기본조례’를 제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매달 한 차례 이상 회의를 열고, 토론과 연구를 하며 조례안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수원시는 토론회, 주민설명회를 거쳐 올해 12월께 조례 제정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다. 연구모임은 조례 제정이 완료될 때까지 활동한다.연구모임은 좋은시정위원회 위원, 각 계층을 대표하는 시민단체, 수원시의회 의원(백종헌·양진하),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공직자 등 20명으로 구성된다.이날 회의는 연구모임 취
분당경찰서(서장 김해경)에서는 8월 넷째 주에 인권보호 활동의 품질을 높이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인권경찰로 거듭 날 것을 다짐하는 '사람중심, 인권경찰' 서약식을 가졌다.인권경찰 서약 내용은 “경찰 직무 수행 시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인권보장과 관련된 제반 규정과 원칙을 준수하며 모든 사람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한다.”라는 인권보호 원칙을 담고 있다.또한 피해자 및 신고자 등 보호원칙, 폭행․가혹행위 등 금지, 개인정보 및 사행활 보호, 사회적 약자 보호, 직무수단의 한계 등 인권 기본원칙 6개항을 포함하고 있다.서약식 후 인권서약서에 서명, ‘인권경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람중심, 인권존중’ 경찰활동으로 더욱 더 신뢰받는 분당경찰이 되기 위한 확고한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시민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열린 문화예술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예술의 기능적 교육보다 문화예술 애호가를 양성하고 예술을 통한 정서와 인격함양, 삶의 질 향상 등 통합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술과 인문학 통합을 주제로 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 , , ▲성인 대상인 , 로 연극, 공공예술,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매주 1회~ 2
667회1.밥도둑의 귀환! 화성 꽃게 잡이2.농부가 탄생시킨 강냉이 국수3.길이만 60cm! 빨래판 고래삼치4.아내는 독박 육아 중1. [바다 위의 헌터] 밥도둑의 귀환! 화성 꽃게 잡이 오늘의 격전지는 수도권의 대표 관광 항구 전곡항! 이곳에서는 제철을 맞은 가을 꽃게' 잡이가 한창이라는데. 알이 꽉 찬 봄철 암꽃게와는 달리, 살이 꽉 찬 가을 수꽃게는 미식가들을 유혹하는 밥도둑의 제왕이라고!지난 21일 자정, 두 달간의 금어기가 끝나자마자 헌터 부부가 꽃게 사냥에 나섰다. 무려 30년간 화성 전곡항을 지키며 바다를 누볐다는 박두현·정연희 헌터! 배 위에서 투닥투닥, 다투기도 하지만, 서로가 있기에 고된 꽃게 잡이 조업도 즐겁다고.가을 바다를 대표하는 꽃게
하나티켓이 24일 오후 2시 '2017 인천한류관광 콘서트' 2차 티켓오픈을 시작했다.'인천한류관광 콘서트'는 하나티켓을 통해 오는 9월 8일까지 예매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9년 째인 인천의 대표 한류 축제로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다.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17년 한류관광콘서트를 9월 9일 문한경기장에서 개최한다.한류를 통한 인천관광 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9년부터 개최하는 한류관광콘서트는 작년에 ‘INK Concert (Incheon K-POP Concert)라는 명칭으로 브랜드를 확립했다.올해 9회째를 맞는 INK Concert는 애인페스티벌에 음악축제로 기획됐다. 그동안 당대 최정상 아이돌을 섭외해 매년 국내 관람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주연의 '택시운전사'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올해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2위를 차지한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수사 액션 ‘청년경찰’은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쌍끌이 흥행 중이다. 이번 주는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주연의 ‘브이아이피’가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 ‘브이아이피’가 예매율 26.9%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다.3주간 1위 자리를 지켰던 '택시운전사'
제321회 연금복권520의 당첨번호가 발표됐다8월 23일 추첨한 320회 '연금복권520' 1등 당첨번호는 1조 236570번과 2조 335908번으로 결정됐다.1등 당첨자는 매달 5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1억원의 현금을 수령하는 2등은 1등 번호의 앞뒤 번호이며 1000만원을 받는 3등 당첨번호는 각조 775654번이다.백만원의 당첨금을 받는 4등은 각조 13180번이며 5등(2만원)은 각조 807번, 6등(2000원)은 끝자리 07, 24번이며 7등(1000원)은 끝자리 6, 8번이다.
박시은이 김혜선을 계단에서 밀친 범인으로 오해 받으면서 궁지에 몰렸다.23일(수)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에서 오순남(박시은)이 용선주(김혜선)을 민 범인으로 황세희(한수연)로부터 오해를 받았다.이날 방송에서는 눈건강이 더욱 악화되는 선주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선주가 유민(장승조)과 봉철(김명수)이 마련한 외국 회사와의 계약자리에서 이와 같은 상황을 외부에 들킬 위기에 놓였다.봉철과 유민은 선주의 눈건강이 심각하게 나빠졌다는 사실을 인지했고, 이를 빌미 삼아 선주를 회장직에서 밀어내려고 한다.하지만 선주는 자신들의 친자식들을 찾을 때까지 어떻게든 건강상태를 숨긴 채 회사가 봉철과 유민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며 애쓰고 있었다. 결국 선주는 계약서마저 제대로
2816회1.아파트 장터에서 산 콩국이 '세균 범벅'이라고?2.장과 간을 절제한 여자! 뱃속에 43cm 거즈가 발견됐다? 3.결혼만 하면 땅 줄게! 부녀의 황당한 거래4.'한 여름에 겨울상품을 노려라' 상상초월 알뜰 쇼핑[오늘아침 브리핑] 1) 종교가 뭐라고!? 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남편 23일 밤 12시 25분, 안산의 한 아파트에서 경찰차와 119 구급차가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때 아닌 소동에 놀란 주민들. 다행히 목숨에 지장은 없었지만, 한 여성이 흉기에 가슴부위를 찔려 경찰과 소방서가 동시에 나왔던 것. 이러한 상처를 낸 사람은 다름 아닌, 남편이었다.집에 있던 아들의 신고로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고,
*쥐띠의 2017년 08월 24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84년생 거래는 성사 될 가능 성은 있지만 순조롭지 않으며 성사가 된다 하더라도 거래양이 크지 않습니다. 1972년생 메마른 가뭄 끝에 반가운 비소리가 들리니 천지에 화기 한 분위기가 무르익는 격입니다. 마음이 흡족해집니다.1960년생 부동산 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을 감래한 대가가 오늘 들어옵니다.1948년생 남쪽에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축하를 받을 만한 경사스러운 소식입니다. 승진, 입학, 합격의 소식입니다.1936년생 가정에 금전운이 상승하여 재물이 들어옵니다. 그러나 질병으로 인해 병원 지출이 예상됩니다.*소띠의 2017년 08월 24일
▶ 이탈리아 지진, 기적적으로 구조된 삼형제▶ 고속도로 사고 현장 “아기 돼지 탈출 소동”▶ 사고 내고 도망친 아이들! “도대체 몇 명?!”▶ “이 차 살게요” 중국 황당 고객▶ 체면 구긴 물 위의 아이언맨▶ 아빠의 기발한 선물! ‘초고속’ 세발자전거▶ 110명이 만들어낸 110번의 줄넘기 세계기록 ▶ 맨손과 호미로 판 40m 땅굴의 정체는?!▶ 찜질방에서 사라진 휴대폰!내 개인정보까지 털렸다?▶ 코인노래방의 수상한 손님! 환상의 커플, 정체는?!서울의 한 찜질방
셋째를 임신한 쿨 유리가 6개월 만삭의 몸으로 를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 가운데 남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 중인 유리는 6살 연하 훈남 프로골퍼 남편 사재석과 에 동행했다.2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는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으로 백지영-쿨 유리-탁재훈-UV 뮤지가 게스트로 참여해 열두 번째 스페셜 MC 유병재와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유리는 셋째 아이를 임신하며 '연예계 다둥이 엄마' 대열에 이름을 올렸고, 만삭의 몸으로 에 출연한다는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으며, 특유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처음에 (대마초를)권유한 건 그쪽이었다"고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K STAR는 23일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한 한서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서희는 K STAR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처음에 (대마초)를 권유한건 그쪽(탑)이었다. 나는 단 한번도 강제로 권유한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한소희는 이어 "전자 담배도 내 소유가 아니었다"면서 "탑이 바지 주머니에서 대마초 성분이 들어있는 전자 담배를 꺼내 권유했다"고 덧붙였다.또한 한서희는 "내가 그분에 비해 가진게 없기 때문에 나에게 넘기려고 했다. 억울한게 많지만 해명해도 안 믿을
생활용품 '깨끗한 나라'가 자사제품 생리대의 독성 부작용 논란이 점점 거세지자 전 제품 환불 조치에 나섰다.깨끗한 나라는 23일 "오는 28일부터 '릴리안' 생리대 전 제품에 대해 환불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깨끗한 나라는 공식 홈페이지에 "제품과 제기되는 부작용 간의 인과관계를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러나 조사 결과가 나오기에 앞서 고객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환불 조치 배경을 설명했다. 환불 신청은 제품 개봉 여부나 구매 시기, 영수증 보관 여부와 상관없이 할 수 있으며 환불 절차는 깨끗한 나라 고객지원센터(080-082-2100)나
홍콩이 제13호 태풍 '하토'가 인근 해상을 지나가면서 23일 각급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고 항공기가 결항하고 관공서와 기업, 증시가 문을 닫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홍콩 기상당국은 하토가 접근함에 따라 이른 아침에 발령한 위에서 3번째로 강한 '시그널(信號) 8'의 태풍경보를 오전 8시10분에는 '시그널 9'로 올리고 9시10분에는 최상급인 '시그널 10'으로 높였다.홍콩교역소는 낮 12시까지 기상당국이 태풍 경보를 해제하지 않자, 오전 내린 휴장 조치를 종일로 확대했다.국제공항에서는 수백에 달하는 항공편이 연발착하거나 취소됐으며 옥외를 주행하는 전차와 버스도 대부분을 운행을 멈췄다.각급 학교는 임시 휴교에 들어갔으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병택(더불어민주당, 시흥1) 위원장은 23일 오후 경기도청 충무시설에서 실시중인 ‘2017 을지연습 ’훈련장을 방문해 비상근무중인 훈련 참가자들 격려하고 을지연습 추진상황에 점검했다.임병택 위원장은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으로 안보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을지연습 훈련은 도의 위기관리 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보다 효율적인 대처능력 향상 방안을 강구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철저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8월 23일 안양시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2017 을지연습 상황보고 청취 및 관계공무원을 격려했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임두순 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4)은 23일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에서 입주민 대표 3명과 이진규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장, 박규훈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신도시 내 중학교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개최한 임두순 의원은 “다산신도시 중학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입주민 대표단과 유관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한 4번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과 유관기관 간 오해를 풀고, 협력의 모델을 만들었으니, 이제는 중학교 신설이라는 결실을 맺어야 할 때”고 말했다. 이진규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장은 “새로 개발되는 신도시마다 학교 설립 문제는 가장 뜨거운 현안인 만큼,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